발렌시아 왼발잡이 계보도 인상적이었는데

여기는 축구외적인 잡음으로 클럽이 개판된 느낌이에요

쿠만감독하던시절 기점으로 아예 다른 클럽

앙굴로, 바라하도 있었고 그 전엔 파블로 아이마르도 있었죠.

잠시 쿠만 강점기 이후 다시 비야-실바-마타-파블로로 코어 세우면서 챔스도 갔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비센테-호아킨은 일본 전설의 국대 느낌이고,

비야-실바 시대가 사실상 마지막 전성기 아닌지ㄷㄷ
(마타는 터지기 시작한건 실바 이적 후였던걸로 기억…)

비야-실바
이후에는 마타 소년가장느낌이었죠

다 나가고 난 후에도 피아티 페굴리 같은 선수들도 괜찮았죠

에이스급 선수는 나름 뭐

수비에는 마르체나 아얄라가 있었죠.

마스터리그 하면 쏠쏠하게 잘 써먹었는데
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킬리더 좋은 선수였져.. 

호아킨 등장 시기부터는 비센테, 바라하는 슬슬 네임벨류만 남은 시절이라...

+ 모리엔테스까지

게임에서만큼은 정말 완벽 조합 ㅡㅡ;;

클라스 떨어지 이후의 계보... ㅠㅠ

ㅇㅇ 아재싸이트 된지 오래됐는데 발렌샤 왼발 계보면 로페즈랑 킬리부터 나와야하지 않나ㄷㄷ

와 진짜 클라우디오 로페스 발렌시아 시절을 보셨군요... ㄷㄷㄷㄷ

당시 경기를 본건 아니고..그냥 유명했죠 ㅋㅋ ㅜㅜ

위닝 백인 페이스 1번 2번이 클라우디오 로페즈랑 킬리 곤잘레스였던걸로 기억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