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알베스처럼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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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22:54:58
국대 은퇴한 선수들 중 경쟁력 있는 몇몇 선수들 마지막 무대로 올림픽 설득 후 데려가는것도 괜찮을듯 했는데 ... 손흥민이야 체력문제와 내년 월드컵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신병교육중인 박지수와 폼 다 떨어진 권창훈은 왜 뽑았는지 의문 ㅠ
권창훈, 이강인 역할이 약간 곂치는 느낌도 있고, 선수 본인의 폼도 18wc 직전 좋았던 폼에서 거리가 먼지라 손준호(소속팀 설득문제)나 기성용(선수 설득) 3선으로 데려가고, 양쪽 풀백 다되는 강상우 와일드카드가 너무 아쉽네요..
국대 은퇴선수들 중에는 기성용 이외에는 폼이 아쉬워서 구자철은 카타르에서는 잘했던걸로 알려져있는데 현재 폼을 모르겠고, 박지수보다는 홍정호가 맞지않았나...
선수들 뭔가 전체적으로 다 가벼워보여서 묵직한
기성용이 중심을 잡아주는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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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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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그래도 이해가지만 나머지 두선수는 이해가 안감.. 박지수 올시즌 잘했나? 싶고
황의조 하나 뽑고 조규성,오세훈 동시낙마는 코메디같고
오늘 경기막판에 박지수 투입하거는 왜 개콘을 평일에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