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의 마음은 나도 선수시절 국가대표시절 생각하면 다 이해가 간다. ""하지만 본인의 감정을 주체 못하고 악수 거부를 했다는 거는 매너, 페어플레이에서도 진거다""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국가대표이지않나.이런거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이미지가 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한다.""난 그래도 국가대표면은 그정도 책임감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또 그런부분에선 국가대표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아쉬운 장면이다. "+안정환도 비매너라고 지적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경 선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신분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로서 지금 올림픽 무대에 있음을 자각했어야죠. 남은 경기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논란이 있는 준비과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 축구 이끌어 나가야 할 선수들한테 타격이 클 거 같아서요..!
방역수칙 상 악수 금지이긴 합니다. 근데 한숨 자 보니 방역수칙을 떠나서 좋게 받아줄 수도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거절하는 것도 매너있게 잘 거절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서 ㅠㅠ 생각 다시 하고 앞으로 안 그러면 되죠
근데 만약 악수했으면 카메라에 잡혔을텐데그럼 벌금 무는건가요?
시상식중 악수하지 말라는거
당장 이동경 악수 거부 바로 전에 우드랑 황의조랑 악수했죠. 아무래도 경기 직후 악수는 벌금 무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처음이야 실수할 수 있는 거지만다음에도 계속 저러면 노답 인증하는걸로
진짜 방역생각했다면 주먹인사라도 했어야...
서로 떨어져서 게임하는 종목이라면 모를까 90분을 살 부대끼면서 뛰어놓고
그 직후 악수는 방역수칙 위반 운운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긴 함(...)
그냥 쉴드꺼리에 변명이죠 ㅋㅋ
그냥 생각이 짧았을꺼라 생각하네여
마음은 이해하나 좀 더 성숙해지길…
승부욕은 경기 중에 보여주는걸로 충분하죠. 이대훈처럼 하지는 못할지언정 기본적인 매너는 기본이고 특히 올림픽이나 스포츠정신을 생각해봐도 결코 잘한 행동은 아님...
올림픽에서 쪽팔리게...
앞에 황의조는 패배에도 멋있게 보이게 해서 대비되던
방역수칙이면 주먹이나 어깨인사라도 해야죠
솔직히 진짜 개찌질해보였습니다
표정부터 썩어서 방역수칙 핑계도 불가능이죠
방역수칙 방역수칙 하는데 그럼 주먹이라도 갖다대던가 눈인사라도 하던가 접촉을 피할 의도였다면 아예 건들지를 말아야지 오른손 내미는데 왼손으로 툭치고 쳐다도 안봐놓고 핑계댈걸 대야죠
승부욕은 경기중에나 보여야지경기끝나고도 그러면 진상이죠
그렇게 분하면 가위를 내지. 악수라도 이기게. 저게 뭐하는 짓인지.
승부욕은 필드 위 90분 동안만...
다른무대도 아니고 아무리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해도 무려 올림픽 무대에서 저러는건..
정말 매너도 지고 경기에서도 지고
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