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이동경 “3년 간 힘들게 준비했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눈물

 
2
  1888
2021-07-31 23:39:05


그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왔는데 멕시코가 강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강팀이었다. 너무 아쉬웠다"고 거듭 입술을 깨물었다.

이동경은 "3년 간 힘든 시간도 있었다. 마지막에 이렇게 끝나다 보니 더욱 아쉬움이 큰 것 같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https://www.news1.kr/articles/?4389878


5
Comments
1
Updated at 2021-07-31 23:40:23

오늘 컨디션 진짜 좋아보였는데 ㅠㅠ

3
2021-07-31 23:40:11

악수로 욕 많이했지만
대회 내내 열심히 했고 너무 잘했음
앞으로도 잘 할것 같네요


상무에서 보자

1
2021-07-31 23:50:59

이번 대회 잘했고 많이 아쉽겠지만 그래도 군생활 하면서 계속 프로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다른 종목 선수들은 누릴 수 없는 혜택이니... 

2
2021-07-31 23:54:33

그렇죠 사실.. 도쿄리급은 같은 나이 일반인들에 비해 연봉도 좋고 커리어 끊기지않게 상무생활도 하게 해주고

축구 선수생명이 짧지 않냐 하면
일반인들 회사생명은 더 짧을 수도 있어서..

연봉으로 건물이나 집 재태크 가능하고 뻘짓으로 날려먹지만 않으면 잘 살테니..

프로선수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 배웠읍니다

3
Updated at 2021-08-01 00:02:19

악수매너는 차치하고 울산에 남는선택하면서 아챔 우승도 하긴했지만 주전으로 못뛰면서 악영향도 적지않았는데 본인도 해외진출 욕심이 없어보이진않아서 왜 안나갔는지 참 아쉽게 느껴졌네요.

거기에 원래 23세팀 주전이었는데 이강인 대두론땜에 마음고생도 적지않았을테고 이동경도 그렇고 대부분의 선수들 3년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해주고싶네요. 올림픽 메달이 상수가 아닌데 가까운데서한다고 너무 기대치가 올라간게아닌가싶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