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토트넘의 로메로에 대한 50m+5m 오퍼 수락

개인적으로 슈퍼리그에 찬성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대로 10년 뒤면 그냥 끝으로 봐서. 

슈퍼리그하면 아탈란타같은 클럽은 더 경쟁력 없어져요.
슈퍼리그에 속한 클럽만 이득보는 구조라 상위권 몇팀만 좋아진다고 세랴경쟁력이 상승한다고 볼순없다고 생각하네요.

리그가 앉아서 완전히 끝나느냐 몇팀이 살아남느냐겠네요. 그 몇팀의 기준이 공정한가에는 많은 문제점과 아쉬움이 있겠지만요. 

저는 몇팀이라도 살아남아야 리그에 뭔가 남는다고 봐서... 

현재 레알방식으로 2회차를 갈지 뮌헨 등이 끼어서 다른 방식으로 재시도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구요. 

현재도 유벤투스같은 클럽은 경쟁력있어요. 인테르나 밀란이 좀 더 좋은 구단주에게 팔리는게 경쟁력 측면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경쟁력이 있지만 하락중이고.

이대로 10년 뒤의 유벤투스도 과연 장담할 수 있는지는 저는 모르겠네요. 

유벤투스가 선수 선호 등에서 epl 10위팀 이하가 되는 상황은 충분히 올 수도 있다 봅니다. 

밀란 인테르도 생각보다 좋은 매물인지는 이제 잘 모르겠고요. 

아무래도 국가 경제 상황/ 리그 상황 양쪽이 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보니. 

파르마처럼 돈 쓰시는 분이 오기도 하지만. 

첼시 맨시티 사업 아이템 쪽이 훨씬 끌리지 않을지. 

저정도 가격이면 근데 팔만하지 않나요? 얼마나 잘하는지를 몰라서 오버페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현재 아르헨티나 중앙수비수중 최고고 코파우승도 이끌어서 가치는 높은 상황이라고 볼수있어요. 아탈란타도 안팔려고 버텼지만 선수의지가 강했다고하네요. 챔스못나가도 epl 런던클럽인 토트넘에 더 끌린것 같네요

무리뉴 자를때 토트넘 돈없다고 본거같은데 케인을 팔거라 저렇게 지르는건지.. 최근에 감독 선임할때 토트넘 상태를 기억해보면 구단이 좀 이상해져서 패닉바이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젠 재정 규모 자체가 달라서 사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값인가보다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연봉도 마찬가지구요. 그거 별 어려움 없이 주는 클럽이 있으면 그게 시장가치겠죠.  

세리에 to 세리에면 55m이면 리그 내 특급선수에 가까운 이적료겠죠. 

그쵸 뭐... 맨시티가 유독 쟤를 저 가격에 산다고? 자주 보여준거 같은데. 대신 정말로 별 어려움이 쓸수있는 팀들만 그렇게 해야하는거 같네요.

잉글리시 챔피언스 플레이오프로 챔피언 정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