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리가 2,700m 자금 투입 원칙적 합의
https://www.2playbook.com/competiciones/laliga-crea-holding-con-cvc-desarrollar-negocio-comercial-tasa-24250-millones_4667_102.html
https://www.laliga.com/noticias/laliga-confirma-un-principio-de-acuerdo-con-cvc-para-inyectar-2700-millones-de-euros-en-la-competicion-y-los-clubes
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오피셜
- 라리가는 CVC 캐피탈과 라리가의 상업 비지니스에 해당하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라리가가 모든 사업운영 권한을 갖고 CVC 캐피탈이 라리가에 2,700m을 기여금으로 투입하고 대신 CVC 캐피탈은 해당 상업 비지니스 회사의 지분 10%를 받게 되는데 원칙적 합의했다고 발표
(쉽게 말하면 라리가 상업화해서 10% 지분을 CVC 캐피탈에 팔고 2,700m을 받게된다)
- 라리가의 대회, 조직 및 관리, 중계권 권한 모두 기존과 같이 유지. (10% 지분을 넘긴게 커머셜 비지니스에만 해당)
- CVC 캐피탈은 라리가의 매출증가 혹은 이익금 분배시에 이를 받아 기여금을 회수하는 형태
- CVC 캐피탈 기여금의 90%인 약 2,430m이 각 프로구단들에 분배되고, 스페인 축구협회 산하인 여자축구, 세미프로, 아마추어 축구와 스페인 고등 스포츠 위원회에 100m이 투입됨
- 구단들에 들어가는 자금은 40년 장기 저리 융자 형태로 투입되며, 이자율이 매우 적고 이러한 자금이 특별 수입으로 처리될때 보다 재정적(재정규정상, 세금상) 타격이 훨씬 적음
- 해당 협약의 원칙적 합의가 발표되었고 실행은 구단들의 동의가 필요
- 이번 투자금의 분배는 지난 7시즌간 TV 중계권료 분배율의 평균치로 정해짐 (TV 중계권을 평균 15%를 배분 받았다면 투자금의 15%를 받게됨)
- 구단의 자금 사용 용도가 제한되며 70%는 인프라 개발, 15%는 채무 재융자와 코로나로 인한 손실 보상 그리고
나머지 15%가 선수단 (급여) 한도 증가에 쓰일 수 있음
- 구단은 받은 총액의 15%를 3년 안에 선수 영입 투자에 등록할수있음 (1~3년간 나눠서 쓰거나 한번에 쓰거나)
출처 - 아문트 amunt.kr Mata
https://amunt.kr/football/1182414
글쓰기 |
이탈리아가 월드컵 우승까지 확 해버리면 투자 더 들어오려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