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할 때 뿜어져 나오는 간지는 최고인거 같은데
지단은 딱 호나우두랑 비견되는게 최고 아닐지
임팩트만 보면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지단 굴욕아닌가요
최종적으로 지단의 손을 더 들어줄거 같긴한데 굴욕은 좀 심하게 선넘는 결론이죠.
둘다 전성기 기준으론 호나우두 굴욕인듯
팬심 아니면 논쟁거리도 안된다 봅니다
감독 경력은 지단이 앞서네요
메시와 호날두를 같이 묶기에도 이제 격차가 벌어졌다고 보는데 호날두와 지단의 격차는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메시가 지단 포지션에 뛰었어도 지단보다 더 잘하지 않았을까 싶긴함
지단이 빛나긴 하죠…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메호가 두 수는 압도
지단이 메호에 비비면 펠마 다 소환해야하는데 그정도라고는 전혀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메이저 대회 한정지단이 압도클럽은 메호가
국대는 압도
네이버
근데 지단은 진짜 그 아우라가 있음. 어떤 팀에서 뛰든 결국 에이스는 얘겠구나 하는.
국대지단은 진짜 펠레, 마라도나, 메시 아니면 무조건 얘가 전술 핵심 축이고, 클럽 지단은 메호는 커녕 수지나 네이마르보다 확연히 우위인가 모르겠음. 그래서 총체적으로 역대 탑 10 수문장 역할 하는듯.
플레이가 너무 간지나죠...
개인 능력이야 차이가 있겠지만 에이스, 사령관으로서 팀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시키는 능력은 메호한테 모자람 없다고 봄
월드컵, 유로, 챔스, 리그 등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과 MVP를 싹쓸이한 유일한 선수이니
근데 클럽에서는 우승 횟수가 좀 딸리는 느낌..
동시대가 아니고서야 비교가 힘들것같긴하네요
선수비교시 인비저블 썸띵 가져오는 쪽이 결국 패하는 흐름이니 메시>호날두>>지단>호돈 아닐지
차이 많이나죠
한정하고 가정하면 후달린다는거죠
메호가 너무 역대급이라...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론은 많이 다르군요. 포지션상 골이 부족할 지언정 축구력 자체는 메호급 아닌가 싶으요..
일단 지단이 메호 이전에 넘어야할 선수들도 있으니..
전 호나우두보다 아래라 생각
지단은 딱 호나우두랑 비견되는게 최고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