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올 시즌도 가시밭길이네요

진지하게 한국와야...
우리나라에선 이름값이 있어서 데려가서 경기내보낼 팀있을듯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연봉 100만불이면 사실 저런 중소클럽에서는 큰 돈일텐데, 그 연봉 주면서도 기용하지 않는거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선수 자체가 유럽 잔류 목표라 어차피 K리그에서는 못볼꺼같지만 이제는 연봉도 많이 내려야 국내리그에서 뛰지, 현재 높은 연봉 주면서 쓰기에는 보여준 능력 반비례하는 스타성만 보고 데려가야 하는 카드라..ㅠ

동유럽 가야할 듯

이승우 인생골때 털린 토미야스와 비교

신트트라이던 -> 볼로냐 -> 아스날 (이적하자마자 선발)

이승우

바르셀로나 -> 베로나 -> 신트트라이던(개막후 7게임 연속 출장못함)

......

구단에서 대놓고 안 쓰는 거 같아요.
최소한 임대라도 보내 연봉 절약이라도 시키는 게 나을텐데 그마저도 안 하고 있는 걸 보면요. 물론 제의조차 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요.

추가로, 팀이 계속 선수 영입은 하는데 방출은 안 하는 거 보면 뭔가 뒤가 구린 거 같기도 하고요. 내년에 계약종료되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겠네요.

뛸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맨날 탈출만하면 모하나. .

못하니 안 내보내는걸텐데

그렇다고쳐도 못하는선수 연봉 괜히줬을리는 없고..

경기감각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솔직히 한국 돌아와도 프로에서 뛸 팀이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장결희 처럼 아마추어 가야할지도

팀이 점점 내려가는데 다음에 좋은 팀이 데려갈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보이네요

사실 조건 상관없이 유럽잔류의지가 있다면 벨기에와 비슷하거나 살짝 더 낮은 수준의 1부리그 또는 잉독스이프의 2부리그라도 재도전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만 현 조건 맞춘다면 현실적으로 중동 같은 곳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팀에서도 큰돈주고 데려온 선수인데 아예 안쓰는거 보면 대체 뭘까 싶네요

온더볼 성인 무대에선 평범한 수준

피지컬 U17 수준 

퍼스트 터치 나쁨

패스 나쁨

안타깝게도 축구 지능 마저 낮은편이라 

K리그와도 주전 불가능해보임..

K1에서 연봉 맞추려면 전북 울산 정도에 서울이고 수원도 원기옥 터뜨리면 한석종처럼 가능해도 딱히 매력적이지 않으니까요.
K1와도 당장 이동준 이청용 문선민이나 외국인 용병보다 낫다고도 못하니...

그렇다고 연봉 깎고 시민구단 가지는 않을테고...벨기에 중하위권팀에서도 전력이 안되면 떠오르는건 아시아 컴백인데 .. 당장 수원팬인 저도 와봐야 전력에 도움이 안될거라 봐서요.

탈출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상황...

개인적으로 피지컬적인 한계 때문에 엄청 기대하진 않았지만

스타성도 있고 점점 성숙해지는것 같아서 응원 했는데 일단 리그 가리지 않고 좀 뛰는모습을 보고 싶은 생각이 큰것 같네요.. 지금상황이 많이 좋지않은건 분명해 보입니다.

리그수준과 별개로 자신과 맞는 옷을 못찾는거 같다는 느낌

본인이 해외의지가있고 타지에서 열심히 살고있다곤해도
이제 팬들한테 비판의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고봅니다 여태 바르샤유스판타지+연령별 활약으로 팬들이 응원해주는건데 정작 성인레벨에서 아무것도없는데 이제까지 응원보단 우려와 걱정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사기당한건 오히려 신트쪽이 아닌가 싶은

그냥 실력이 완전 구린건데

뭐 다른 이유 있나요..

실력이 엄청 좋았으면 구단이 안 쓰고 못 배겼을텐데

지금 케이리그 와도 그냥 나가떨어질 실력일듯

케이리그 와도 사실 메리트 없을듯요

일본전 장거리 드리블 골과 나와나와 결승골은 참 멋졌는데 일본 담당일진 잠시한걸로 끝인가..

수비적 부담이 너무 큰 선수..

이쯤되면 팀이 안쓴다 감독이 안쓴다가 아니라 선수가 못하는거 ㅠ

K리그와도 1은 힘들듯 2에서 시작해야할텐데 연봉을 내린다고해도 대전이나 이랜드도 힘들듯하네요..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네요

아니 근데 대체 뭘 어떻게 못하길래 뛰지조차 못하는지..

 라마시아 출신이라는 후광이 없었다면

 이렇게 언급되지도 않았을 성인 커리어....

분데스2부나 동유럽쪽에 알게모르게 우리나라 선수들 뛰는 것 같은데,

그 선수들이 이승우보다 훨씬 나을것 같아요...

 팀을 옮겨도 매번 제대로 뛰지 못한다면 라 마시아 버프였다고 밖에 볼 수 없죠

이승우 탈출이 아니라 신트 트라위던이 유지비 많이 드는 애물단지를 보낸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 아닐지...

전북이나 울산같은 K리그 상위권 팀도 만만치 않죠

일단 피지컬이 성인남자들 사이에선 암것도 안될 피지컬이라 써보지도 않는듯..

국대는 이동경한테 세 단계 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