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나 중거리좋고 피지컬 쩌는 공미 스타일
1894
Updated at 2021-09-15 21:35:22
레어하고 매력있지않았나요
(사실 지단이 뚝배기랑 피지컬 진짜 좋았는데 기술이 천외천이고)
보통 중앙공미는 화려한 기술, 민첩한 방향전환이 받쳐주고 온더볼이 좋아서 상대 수비라인과 미드필더사이에서 활동이 가능한데,
드리블보다는 강력한 피지컬바탕으로 뚝배기나 중거리, 침투 좋아서 득점력이 강점인 공미들도 매력있는 거 같아요.
보통 이런 선수들 활동량도 좋아서 중미뛰는데, 공미에 위치했을 때 쉐도우스트라이커처럼도 움직이는 그 맛이 있지않나요?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발락, 밥장군, 제라드, 페로타, 시비에르스키에 기술적인 선수지만 프린스 보아텡도...
사실 밥장군을 위한 글입니다...
잘하던 순간만큼은 어마어마했었죠...
50
Comments
글쓰기 |
펠라이니라고 큰 선수가 하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