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80년대생 선수들의 군복무 사진은 없나요?

그 때라 하시면 어느 시점을 말씀하시는지요? 제가 질문한 선수들 세대설정을 정확히 말씀해달라는 요청이신가요? 그게 맞다면 한 80년~86년에 태어난 선수들?? 바르찰리, 데로시, 마르키시오와 비슷한 세대가 되겠네요.

말디니나 만치니 등 복무했던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군 복무하면 경기 못나오지 않나요? ㄷㄷ

아, 그렇군요.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죄송합니다. 딱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선수들까지 군복무 사진을 찾을 수 있는데, 그들이 어느 시점에 군대를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우리나라 방위, 공익처럼 출퇴근 형식이었리라 추정합니다. 직장이 있다면 탄력적으로 훈련을 시행했을 수도 있고요.

군복무하면서 클럽경기 전부 소화한걸로. 근무서고 하는 군복무는 아닌걸로 아네요. 상무처럼 이태리 군 축구팀으로 국제대회도 참가함

아 그래서 기록보니 계속 뛰었군요 ㄷㄷ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05/jul/27/theknowledge.panathinaikos

"I myself recall visiting the special Napoli barracks set up to house them and other athletes, and meeting Fabio Galante, Alex Del Piero, Fabio Cannavaro and Marco Delvecchio. I say 'house' but they actually spent comparatively little time there, club commitments calling them away for the majority of the week.

클럽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64204/1
1985년 이후 출생한 이탈리아 젊은이는 이제 전시상황이나 국제적 위기 상황을 빼고는 징집의 의무를 지지 않게 됐다.

위 기사에 따르면 85년생까지는 군대 가야했던 거 같네요.

하긴 우리나라의 경유 대학교 재학 중에는 입영 통지서가 안 오니까요. 그밖에 여러사유로도 미룰 수 있고요. 자연스럽게 미루고 폐지되길 기다리면 되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브라질이랑 비슷했네요. 브라질 운동선수들도 어렵지 않게 면제 판정 받는다고 하니까요. 우리나라처럼 직접적인 외부 위협 요인이 없으니 징병제가 있었던 시절에도 프로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기 어렵지 않았고, 폐지가 결정된 시점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통일 또는 꼭 통일이 아니더라도 북한이 더 이상 군사적 위협이 아니게 되는 순간이 와도 주변에 중국, 일본, 러시아가 있어서... 쉽지는 않을 거 같네요.

근데 지금은 좀 기형적인거같아서…
평화유지 수단이 자국민을 괴롭히고 있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