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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냥 부상소식 듣고 또 시험대인가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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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3 15:55:31

아래에 밀란 암흑기 글도 겹치고 해서 그런지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생각해보면 암흑기때 스쿼드만 암담한게 아니라,

 

그나마도 밥값해주던 핵심들이 부상 정말 잦았던 기억이거든요.

 

파찌니,발로텔리,샤라위,멕세,데실리오 등등 돌아가면서 누웠었는데..

 

그 전부터 지적받아왔는지는 가물가물하고

 

산시로 잔디문제가 있나보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게

 

대략 10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의료진 이야기도 한참 핫했었던 기억이 나구요.

 

결론은 10년정도의 부상병동 병원밥의 악몽을 가지고 있다가

 

요즘은 성적이 나오니 좀 덜하긴 한데

 

즐라탄 경기 뛰는거 보기가 참 힘드네요 껄껄

 

 

아 그리고 밀란은 암흑기가 길었지만

 

그럼에도 그 기간부터 지금까지 양질의 풀백의 끈은 놓질 않는듯 싶어요.

 

전성기때야 말할것도 없지만,

 

이후에도 우바테, 좌실리오 라던가 안토넬리, 콘티 등등

 

계속해서 풀백엔 좋은 투자를 해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엠마뉴엘손, 콘티 등등 모두 망했고 안토넬리는 준수했는데 

 

아쉽게 떠나간뒤에 소문으로조차 접하기 힘들지만요.

 

 

지금의 테오, 칼라브리아를 보면

 

개인적으로 둘 다 처음엔 좀 냉소적으로 바라봤고

 

그나마도 준수하던 풀백라인 마저도 모두 무너지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우뚝 설줄이야.

 

참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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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3 15:53:46

밀란랩이 문제인가...

2021-10-13 16:10:57

칼푸가 이렇게될거라곤..

2021-10-13 16:19:03

정말 그때는 산시로 잔디, 밀란 메디컬팀 문제냐 그랬죠

Updated at 2021-10-13 17:25:15

이스타tv가 칭찬하면...

2021-10-13 17:38:34

밀란랩도 문제이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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