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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OB들의 구애, "내가 친정을 위해 대행 감독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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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5 21:02:37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516934

 

자연스럽게 맨유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감독이 올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맨유 선수 출신의 감독들이 임시 대행 자리에 욕심을 내고 있다.

1순위로 떠오른 것은 스티브 브루스 전 뉴캐슬 감독.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직접 맨유에 제안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스의 동료이자 맨유 레전드인 피터 슈마이켈은 "몇몇 선수 출신 감독들이 맨유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브루스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되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브루스에 이어 또 다른 맨유 OB도 지원했다. 바로 에릭 칸토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알렉스 퍼거슨 경 체제에서 첫 전성기를 이끈 마크 휴즈.

휴즈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서 "맨유 구단 내부에 번호를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 전화가 안 왔다"라면서 "현실성은 없겠지만 기대는 하고 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EPL 중하위권 공공재 감독들마저 탐내는

꿀보직 맨유 감독직....


 

맨유OB들이 아주 맨유 거덜내려 하네요

서로 서로 챙겨주고 탐내고ㅋㅋㅋㅋㅋㅋ

무슨 정치인, 군인들 은퇴하고 한 자리씩 챙겨가려는 모습 같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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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5 20:58:02

그냥 게리 네빌이 대행해라 잘할거 같은데 ㅋㅋ

1
Updated at 2021-11-25 20:58:28

솔샤르처럼 먹튀하고 싶은가

3
2021-11-25 20:58:18

퇴직금 맛집인가요

2021-11-25 20:59:41

브루스 추천합니다
멘탈케어는 잘하는 것 같으요

3
Updated at 2021-11-25 21:02:01

사실 저 감독들이 최상위권 감독은 어려워도 중위권팀은 맡을수 있는 커리어있는 감독들인데

반년짜리 임시감독직에 너도나도 지원한다는게 오히려 맨유의 위엄같네요

 

반년만 버텨줘 다른감독선임하게. 대놓고 이건데 자존심다 내려놓고 지원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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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21:06:22

이참에 찍먹이라도 해보자 이건가

1
2021-11-25 21:12:41

임시고 뭐고 반시즌 정도 맨유 감독 해보는건 꽤 의미있는 커리어죠. 이 감독들은 특히나 감독으로서 거의 끝물인데 이번에 잘하면 좋은 쇼케이스가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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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21:19:20

퍼기이후 이런일이 생길건 당연했었어서ㅋㅋ
사안이 좀 늦게 터졌을뿐.

2021-11-25 21:21:55

근데 저 사람들이 뭐 돈이 궁한 수준인 감독도 아니고

다 EPL에서 나름 오래 했던 감독인데

맨유라 그런지 더 비꼼을 당하는거 같네요 ㅎㅎㅎ:)

 

다들 팀 레전드 출신이고 본인 이기심도 분명히 있겠지만 

맨유가 임시 감독 하는데 솔샤르 처럼 위약금 수십억씩 꽂아주지는 않겠죠 ㅎㅎ

2021-11-25 21:41:00

??? : 내가 해도 솔재앙보다는 낫겠다

2021-11-25 21:52:02

일단 계약만 하면 위약금으로 한탕 가능하다니까~

2021-11-25 22:08:19

??? : 성적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2021-11-26 00:53:21

맨유 공공기관이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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