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나 키에사 중 하나 처분하고 원톱에 돈 때려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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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36:50
키에사 - 디발라 공존하며 둘다 100% 기량 끌어내는게 불가능하다고 치면(개인적으로 회의적으로 봅니다만 가능하다는 견해도 존중합니다)
하나 처분하고 탑클래스 스트라이커 데려오는 게 유베가 살아날 최선의 방법 아닐까요?
디발라 처분하고, 키에사 위주의 쓰리톱
또는
키에사 처분하고, 디발라 위주 투톱에 사이드 자원은 철저히 팀밸런스 잘잡아주는 선수로 세워두는 방안을 택하거나
하는 식으로 노선을 확실히 정하는 건 어떨까요?
(날두-디발라 공존어려운 두명 애매하게 동거하면서 허송세월보냈다고 봐서... 물론 키에사는 날두보다 자기 희생하면서 어떻게든 밥값은 하는 스타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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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가 비싸게 안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