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타투를 하는지 모르겠다"…랑닉의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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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7:46:5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29799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이 랑닉의 인터뷰를 조명했다. 랑닉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타투를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랑닉은 "우리는 팀 플레이어가 필요하지만 개인적으로 몸에 타투가 많은 선수는 팀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타투를 통해 기념하는 것들을 새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왜 선수들이 몸 전체에 문신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관심을 끌기 위해서인 것 같다. 나는 선수들을 만날 때 몸에 타투가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많은 축구 선수들이 타투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맨유 역시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제시 린가드, 빅터 린델로프, 필 존스, 알렉스 텔레스 등 타투를 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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