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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 새 구단주, "삼프도리아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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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9:40:18

 

[하늘운동 - 2021.12.27]

삼프도리아는 새 구단주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의 이름은 [Marco Lanna].

1987년부터  1993년까지 124경기를 뛰며 삼프도리아의 수비진을 이끌었으며 삼프도리아 리그 우승 당시

26경기에 출장하며 팀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2002년 1월, 그는 세리에B에 있던 삼프도리아를 돕기 위해서

복귀하기도 하였다. 

 

그의 취임은 2021년 12월 27일, 이사회에 의해 결정되었다.

 

"너무나도 큰 기쁨이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심장에는 항상 삼프도리아가 있었다."

 

"삼프도리아 라는 팀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알았고, 내 인생에서 이러한 순간을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수락했다."

"우리가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삼프도리아의 모두가 지금까지의 문제들은 잊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목표를 더욱 빨리 성취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번 시즌은 잔류에 초점을 맞출것이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경제적인 지원은 아낌없이 할 것이다. 안정적인 순위로 마무리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만토바니 시대의 삼프도리아를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다 (삼프도리아 스쿠데토 시절.)"

 

"변호사 Romei, 스포츠 디렉터 Faggiano, 그리고 Carlo Osti. 이들은 삼프도리아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 인재들이다."

 

"팬들이 나를 반겨준 것에 대해 굉장한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그들은 나에게 이러한 환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지만, 삼프도리아에 대한 내 사랑은 얼굴만 비추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많은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구단주 직을 수락했을 때 조금은 두려움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 앞서 말했던 목표를 달성할 것을 상상하니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나는 내가 이뤄야 할 목표에 대해서 기간을 정하고 싶진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하타렌과의 마찰에 대하여]

"이하타렌이 왔고. 그는 아무말도 없이 사라졌다. 법정에 항소하기 전에 그의 변호사와 일종의 합의가 있었다. 그가 클럽에 대하여 이야기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삼프도리아의 모든 팬들을 위해서, 삼프도리아 스타일을 다시 살릴 것이다."

 

Sky Sport Italia 

 

엉엉엉 범죄자는 나가고.. 레전드가 오셨읍니다 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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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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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9:44:53

오너면 구단을 사재나 컨소시엄으로 매입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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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9:46:02

이 분 자금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독자노선인지 컨소시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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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9:52:07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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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21:18:28

로컬 유스출신에 삼프도리아에서 데뷔해 구단 최전성기 주전 멤버였다가 은퇴도 삼프도리아에서한 레전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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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4 23:49:05

찾아보니 구단주는 아닌거 같고 페레로일가가 소유했던 Sport Spettacolo Holding Srl 이라는 회사가 삼프도리아 대주주로 있었는데 저번 횡령건으로 페레로 일가가 나가고 해당 회사 주주총회에서 마르코 란나를 회장으로 임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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