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어의 이적료는 12M인데 크리스우드의 이적료는 25M이나 되네요

전자는 팔 생각이 있었고 후자는 팔 생각이 없었고의 차이인 듯

트리피어는 클럽이 팝니다~ 하고 내놓은거고 우드는 아직 주전급 건재한 스트라이커죠 ㄷㄷ

리그내에서 뉴캐슬에 선수 안판다는 분위기라..

바이아웃 아니면 못사는 분위기였을겁니다.

일단 수비수와 공격수라는 것부터 엄청난 차이죠.
수비수와 공격수는 몸값이 2배 넘게 차이납니다..

epl에서 4시즌 연속 10골 이상 넣은 공격수 아마 5명이하일텐데 그중에 한명이 우드입니다. 강등을 무조건 피해야하는 뉴캐슬입장에서는 우드가 훨씬 중요한 영입이고 게다가 강등 라이벌인 번리소속인점도 아주 커요

번리는 강등 경쟁팀이라 안 파는 선수지만 바이아웃때문에 강제로 파는거죠

강등 싸움하고 있는 라이벌이어서 그 가격 아래면 보내질 않았겠죠

그냥 수비수 공격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