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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로 이적한 커 스미스, 핀란드 국가대표를 영입한 던디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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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5 11:53:10

오늘은 던디FC의 라이벌인 던디 유나이티드의 소식입니다. 현재 득점 선두권인 머더웰의 공격수 토니 와트와의 계약에도 성공했으나 자유계약합의로 조금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올것인지 아니면 시즌이 끝나고 합류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팬들은 공격진의 문제로 인해 바로 합류했으면 하는데다 이번에 커 스미스의 이적료가 비공개지만 2M으로 알려진만큼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우선은 날짜 순서대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트레버 카슨  (사진출처 : 던디 유나이티드 FC)



2022년 1월 5일 북아일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트레버 카슨이 임대로 잉글랜드 리그1팀인 모컴으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시즌초 가족문제로 잉글랜드로 돌아가려다가 던디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받고 머더웰을 떠나 팀에 합류했던 카슨은 주전 골키퍼인 시그리스트와 경쟁하며 3경기를 뛰었는데요. 출전할때마다 잘해주었지만 경기 출전수가 적었던것도 있고 시즌 초에 가족문제때문인지 이번 임대 이적을 결정한것 같습니다.


모컴은 머더웰에 감독이었던 스티븐 로빈슨이 있어 카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꽤 있어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모컴에서 뛰게 된 카슨이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올지는 두고봐야 될것 같습니다만 그와 그의 가족의 행복이 우선인만큼 그의 잉글랜드 생활이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칼요한 에릭슨 (사진출처 : 던디 유나이티드 FC)



2022년 1월 6일 핀란드 국가대표 골키퍼인 칼요한 에릭슨이 던디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로 스웨덴팀인 미엘뷔를 떠나 던디 유나이티드의 새 골키퍼가 되었죠. 에릭슨은 2년반의 계약을 맺으면서 3년정도 스코틀랜드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주전 골키퍼인 벤야민 시그리스트를 대신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시그리스트가 시즌초처럼 재계약에 긍정적이라 팀에 남기로 결정한다면 임대를 떠난 카슨이 완전 이적으로 새 팀을 찾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에릭슨은 스웨덴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최근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도 치렀죠. 당시 해리 윌슨의 패널티킥을 막아내면서 팀의 무승부를 이끌기도 했던 에릭슨은 시그리스트가 떠날 경우 완벽한 대체자가 되어줄수 있을겁니다.
 
 
 

 던디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탐 코츠와 커 스미스 (사진출처 : 던디 유나이티드 FC)



2022년 1월 14일 던디 유나이티드의 재능있는 17살 수비수 커 스미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인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습니다. 처음 그가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땐 2M정도가 이적료란 얘기가 있었지만 두팀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M정도가 그의 이적료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던디 유나이티드가 옵션을 붙였을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고요.

스미스는 15살의 나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이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때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당시의 활약으로 인해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등 잉글랜드팀들에서 입단테스트도 받고 관심을 받았었죠. 

잉글랜드팀들의 관심에도 2020년 12월 16일 던디 유나이티드와 프로계약을 맺으면서 2023년까지 뛰게 된 스미스는 첫 시즌과 두번째 시즌이었던 이번 시즌까지 총 10경기가량을 뛰었습니다. 경기에 출전해 보여준 그의 기량은 훌륭했고 잉글랜드팀들은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보여주었죠.

결국 레인저스의 감독으로 가까이서 그를 지켜보았던 스티븐 제라드의 아스톤빌라가 그의 영입을 추진해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빌라의 선수가 된 스미스 (사진출처 : 커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디 유나이티드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저 엄청나게 감사하다는 말을 이 엄청난 팀에 전하고 싶습니다. 8년동안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보낸 모든 순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16살때 꿈에 그리던 데뷔전을 치렀던 이 팀은 언제나 제 맘에 소중한 장소로 기억될겁니다. 이제 전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거에요. 이 팀에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커 스미스 (아스톤 빌라 수비수)


스미스는 아카데미팀에서 뛰게 될 예정이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성인팀에서 보게 될겁니다. 그가 잉글랜드에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가다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마크 레이놀즈 (사진출처 : 던디 유나이티드 FC)


팀에 유망주가 떠난 날 또 한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습니다. 바로 베테랑 수비수 마크 레이놀즈인데요. 이번 시즌 찰리 멀그루와 라이언 에드워즈로 인해 4경기만을 소화한 레이놀즈는 새로운 팀을 찾기로 했죠. 이미 마크 코놀리도 임대된 상황에서 커 스미스의 이적에 이어 레이놀즈까지 떠난건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좋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수비수도 영입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레이놀즈는 새 팀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어떤 팀으로 이적할지도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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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5 11:58:53

ㅋㅅㅁㅅ

OP
2022-01-15 12:05:39

커스미스

Updated at 2022-01-15 12:14:59

커 스미스는 꽤나 조만간 성인팀에서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현재 빌라 성인팀에 센터백이 셋 뿐이라서....

OP
Updated at 2022-01-15 12:20:22

기회를 잡게 된다면 좋죠. 어린 선수라 잠깐이라도 경기를 뛰는것만이라도 성장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2022-01-15 15:31:19

15살 데뷔라니
부럽네요

OP
2022-01-15 17:33:54

더 클지 모르겠는데 키도 이미 188에 피지컬도 괜찮아서 잠재력도 좋고 영국에서 장래가 밝은 선수입니다.

Updated at 2022-01-15 17:35:09

솔직히 수비수는 우승권팀 안가도 주전만 꾸준히 나와주면 실력 입증하는 거라서 너무 욕심 안부리고 경험 많이 쌓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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