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실점으로 경기 운영하면서 추가골넣는 일만 남았네요.

아이슬란드 피파랭킹이 생각보다 낮고,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할 친구들만 불렀다곤 했어도 경기력이 압도적이네요. 물론 골들이 생각보다 잘 들어간 것도 있지만 경기력자체가 전체적으로 좋네요.

특히 백승호 조규성이 눈에 많이 띕니다. ㄷㄷㄷ

백승호는 잘하면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둘 다 나갈 수 있을듯?? 싶네요. 조규성은 황의조와 경쟁이란 말까지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ㄷㄷㄷ 

뭐 생각처럼 김민재없는 수비진의 위협적인 상황은 안나올거 같고, 이제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하며 주도해서 끝내는 거 연습하면 될거 같네요.

상대가 어린 선수들만 있지만 유럽팀한테 다득점, 무실점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추는 걸 최선으로 여겨야 되겠네요. 뭔가 실력적으로 부족한점이나 전술적 문제점 찾고 이런건 어려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