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콘티, "난 다시 태어났다. 뛸 수 있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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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9 12:21:48
[Sport Mediaset]
"나는 골을 넣는 법을 잊고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의 득점이 내 마지막 득점으로 기억하는데 수년 전 이야기이다. (17년 5월 13일 - 아탈란타 소속으로 밀란전 홈경기(36R)가 마지막 득점.)"
"내가 골을 넣었는데 넣었는지도 모를만큼 실감이 안났다. 그래서 기뻐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이 득점이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피치 위에서의 기분이나 몸상태는 굉장히 좋았고.. 정말 이렇게.. 뛰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오늘 경기는 정말 힘든 경기였다. 물론 유벤투스란 강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몇일 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고, 많은 기회도 있었다. 만약 2-2까지 만들 수 있었다면 아마 결과는 달라졌겠지. 이제.. 일요일에 스페치아와의 경기준비에 집중을 해야한다."
sampnews24.com
고맙다. 콘티 다시태어나줘서. 우리 오래오래 행복축구 하자. 형이 미스터 잠한테 전화해놓을게.. 너 많이 뛰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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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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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야 잘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