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 내년 예산 땡겨쓴다는거 같은데

이과인이 생각나는..

패닉바잉 같긴힙니다 .. 눈에 봬는게 없는듯 하…

오늘을 살아야 미래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오너 일가 & 기업이 허접한 것도 아니고...

지금 축구판은 epl 외 클럽은 잘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 봐요.

레알 뮌헨이 이레귤러지만 그 외엔 어정쩡하게 버티다가 몰락할 수도 있다고 봐서.

블라호비치 비싸다 생각은 하지만 젊고 투자해볼만한 자원은 맞다 보네요.

지금 포워드 가뭄이라 좀 하고 싹수 보이면 무조건 비싸고요.

그러다보니 홀란드 영입이 되려 가성비처럼 보이기도. 

하여간 그거 들이는만큼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데. 

안팔릴 만한 선수는 잉여니까 안팔리는거고.

KBS가 2년치 예산 모아서 태종 이방원 찍는 느낌..?

안사면 챔스못나갈테니 그손해가 더 크죠
일반인이봐도 보이는데
연봉이야 디발라랑 몇명 내보내서 비우면 되고

챔스 못나가면 생길 손해를 땡겨 쓴다봐야죠 모라타도 판매할테고

이러다 진짜 못나가면 ㄹㅇ 큰일인거고요

좀 무리 하는거 보니 못 데려오면 챔스 못간다고 본거 같네요 데려와서 챔스 끌고 가면 그래도 성공 하는거죠 못가면 타격 심할거구요

베르나 블라호비치 키에사 3톱 나오네

2년치 예산이라 ㅎㄷㄷ

추경 멈춰멈춰

남들은 사고 싶어도 못사는 선수가 알아서 온다는데 좋은 일이죠~

좀 무리를 하더라도 돈없어서 손가락 빠는 상황이 아니라는거 자체가 보기 좋네요

승부수 던진거같긴한데 성공할 확률 자체는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