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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을것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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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3:03:38

 

 

이팀을 본게 대충 리버풀한테 지고 그럴 즈음인거 같은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00년대엔 압도적 강호 분위기는 지켜냈었고...

 

2010년대는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아예 접었었고

 

뉴스로만 보다가 사기당하고 구단 망하고 끝나나 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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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3 03:04:10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이게 실환가 싶어 잠이 안오네요

OP
1
2022-05-23 03:05:02

약해지니 뭐니 해도 유벤투스 인테르는 여전히 유럽의 거대 클럽이고

 

밀란은 이들보다 강한 팀은 절대 아니었죠. 놀랍습니다. 

2022-05-23 03:04:22

유니폼에 스쿠데토 다시 박을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ㅠ

OP
2022-05-23 03:05:15

이번건 싹 사셔야 

2022-05-23 03:05:14

진짜 멋진거같네요 

피올리 감독과 밀란 선수들

OP
2022-05-23 03:05:44

단순 약팀의 우승으로 보기엔 몇몇 월클을 향해 가는 선수도 있어서 앞날이 있다고 봅니다.

2022-05-23 03:08:24

차기 발롱주자는 비니시우스와 레앙이죠 

2022-05-23 03:06:40

그 날이 왔습니다 와…

OP
2022-05-23 03:07:17
 앞으로도 또 걸릴 수도 있고 계속 잘 할 수도 있지만

 

올해 우승은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는 모먼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2-05-23 03:06:50

올 시즌 스쿠데토가 밀란한테 갈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OP
2022-05-23 03:07:51

인테르가 후반에 정신차리고 너무 잘 했고...

 

골득실로만 봐도 확실히 실력차는 있었습니다. 

 

정말 관리하고 짜내고 멘탈로 버텨냈다 생각합니다.

2022-05-23 03:07:43

드디어 해냈습니다...ㅠㅠ 

OP
2022-05-23 03:08:16

스포츠로 눈시울이 붉어질 일이 있을까 했는데 또 오네요 

1
2022-05-23 03:08:20

인자기 마지막골 이후 느껴보는 가장 큰 기쁨이네요. 현지에서 인자기 레플 보이던데 참 세월이

OP
2022-05-23 03:08:39

인자기 잠브로타가 있더군요

2022-05-23 03:10:36

저는 엘리엇펀드 악명때문에 파르마처럼 파산 분해되거나 세리에에서 스쿠데토가 멈춰있는 팀들처럼 잊혀진 명문 되는 줄 알았습니다.

OP
2022-05-23 03:13:09

결국 판매 내용을 보면 엘리엇, 폴 싱어가 보통은 아니긴 합니다.

 

천하의 인베스트콥이 들러리서고 시간낭비하다 떠났으니...

 

(반대로 보면 밀란에 유리한 조항은 아닙니다. ㅎㅎ)

2022-05-23 03:14:31

ㅠㅠ 진짜 언제보나 싶었는데 이제야 보네요

OP
2022-05-23 03:15:59

밀란이 올해보다 더 강해지더라도 언제올 지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1
2022-05-23 04:30:13

저도 13-14 이후로 그냥 축구보는걸 포기했었는데 감개무량하네요

OP
2022-05-23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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