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암울하고 이번 시즌도 망했구나 큰일났다 생각들던 아탈란타전 5:0 대패
딱 이 경기 이후로 모든게 변했죠
즐라탄도 오고 1월 성적 만회하면서 코로나 브레이크 시작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맞긴 하네요.
피올리 허접 감독 취급받고 보반이 욕받이 하던 시절...
근데 그당시는 크게 틀린것도 아니긴 했죠
즐라탄 슈퍼에이스질 + 우산효과 + 기강잡기로 버틴것도 없진 않았다 봐요
라딴신...피버지
핵심은 이 둘
즐라탄이 정말 큰역할했음 .. 그떄부터 멘탈리티가 정말 많이 좋아지긴했어요.. 휩쓸릴수도있었는대
즐라탄 이후 밀란을 보면 드래곤사쿠라 보는 느낌
사쿠라기 역을 즐라탄이 맡고
피올리 허접 감독 취급받고 보반이 욕받이 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