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앙, 스포르팅에 패소

7M근방에서 협상하고 빚이나 빨리 갚게 하는게... -_-

네 어떤식으로던 25M 가량은 면책이 되었다 하구요. 

7M이면 그냥 도장 찍고 끝냈으면...

특히 사설 이적료나 다름없는 계약 피까지 막 던져주는 슈퍼클럽이 많은데...

애초에 처음부터 물어온게 맨시티죠. 

이젠 리버풀 PSG까지 멘데스가 물어왔다 하고요.

정확한건 없는데 총 배상액 45중에 25가 면책이랍니다.

그게 릴한테 가는지(그게 얼추 릴이 받은 이적료 비슷하려나요)

레앙은 멘데스와 7M 요구를 했으니 그거 들어주면 받으면 되겠죠 뭐

7m으로 줄다리기하는 와중에 뉴캐슬이 "우리는 20m 다갚아줄 수 있음ㅋ" 이래버리면 돈급한 선수 눈돌아갈테고 그럼 구단에서도 잡기 그렇지않을까요
빚더미에 앉아서 빚갚으러 간다는데

뭐 그렇게까지 가면 진짜 합의할만한 이적료로 가는거겠죠… 모로 가도 결정이나 빨리 나면 좋겠네요

글쎄요.. 레앙이 당장 챔스진출이나 우승도 못하는 뉴캐슬에 갈까요..?? 적당한 선에 재계약후 20대후반에 고액연봉받고 빅클럽가도 늦이 않은 나이라..

뭐 너무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이라 비교하기 어렵지만 연봉의 세배정도의 빚을 소송으로 갑자기 지게된다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지 않을지...채무에는 이자도 붙을 건데 7m에서 세금이나 에이전트피나 이것저것 제하면...

뭐 갑자기 소송패소해서 3억정도 빚생기면 어쩔지 망상한번 해봤네요 ㅌㅋ

다른 팀들 처럼 소정의 이적료 줬으면 상관 없는데 릴하고 멘데스+레앙이 짝짝꿍 하고 나가서 유스고 뭐고 없죠 구단주도 바뀌었고요

진짜 빚갚아야 해서 머니런 해도 뭐라도 못하겠네요.

7M 지가 받으면 된다했으면 그냥 끝내길

멘데스야 뭐 고객을 위해 나름 잘 해준거긴 하네요.

저딴상황이면 빅클럽 물어와서 돈 버는게 베스트이긴 하죠

7씩이면 얼추 갚긴 하겠어요.

지금 1.5로는 안되고 레앙은 연봉 스텝업 아니면 이적 해야되긴 하겠네요.

이자 계속 붙는 16.5M이라니 (이미 20M정도로 되어있다고)

빚이 많아도 연봉의 일정액 이상 못가져가는 그런것일텐데 

어떻게 추가적으로 해결보지 않을지. (부분적 조기상환이라던가)

지금 나온 재계약금액이 7인데 

레앙은 어찌되었건 다음시즌부턴 돈을 팍팍 벌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에...

재계약을 높게 하던.

어쩌던 이적시장 상의 큰 손해만 아니면 그냥 이해하려구요

4.5에서 실제로 본인 활약 맞아가며 인상요구까진 합당하다 생각하고

7에 대해 밀란이 어떻다 의견제시는 없는데 아무래도 새 오너 입장에서도 사자 마자 공격 에이스 크랙 나가는건 너무 치명적일거라...

7근방이면 합의보지 않을까 하네요

아 반대로 이적료가 깎이겠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가 해결할테니 많이 줘 우리가 할테니 깎아줘~ 이런 협상보다 연봉을 챙겨주는게 더 낫겠다. 어우 머리 아프네요 ㅋㅋㅋ

현 레앙 소유 구단에는 배상 책임이 없습니다.

릴하고 레앙이 갚아야죠.

타구단에서 레앙에게 계약 피 줄게 하면서 꼬실 수는 있겠죠

계약 피 형식으로 가능은 할텐데...

선수입장이면 다음 계약도 그렇고 연봉 사이즈부터 높이는걸 선호할지도 모르겠네요

빚 갚아주면 그게 20m인데...그런다고 선수가 종신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어차피 싸인 피도 있고 선수 연봉도 있는데 6~7M의 연봉이면 저거 갚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봅니다.

지금은 1.5인가 하니까 0.3만 낸것인데

선수랑 협상중이니 연봉으로 갈지

계약피 + 연봉협상으로 갈지

만족할 금액에 이적이 일어날지 아떨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