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버지가 데뷔시키고 키웠던 산톤은
11년만에 무버지를 다시 만났으나 전력외 취급 받고 지난 시즌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은채 (본인은 이적 거부)
로마와의 계약이 끝났습니다.
로마에서 4시즌 (사실상 3시즌) 53경기 나왔습니다.
산톤이 이렇게 되다니 ㅜㅜ
딴팀 간줄 알았네요 ㄷㄷ
추억의 이름이네요 인테르소속인데 제2의 말디니 소리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이탈리아에 있었네요
출장경기수가 적은거보니까 좀 내려왔나보네요...밀란에서 백업으로 오는건 어떨까싶네요. 연봉도 적게 계약한다면ㅠㅠ
드디어 나가네
약 1년반동안 여러군데서 동일 연봉 보장 해줬는데 왜 버티고 앉았는지 참 답답했던 노릇
산톤이 이렇게 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