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AC밀란 선수들 벌금형
https://twitter.com/PietroMazzara/status/1542815590657703938?s=20&t=3eKoXc0d-ewlX3gl9AuNDg
스쿠데토 축하연에서 있었던 일로 4명의 선수들과 AC밀란 구단에 대한 벌금 내용
크루니치 - 5,000 유로
메냥, 토날리, 테오 - 4,000 유로
AC밀란 - 12,000유로
https://www.fanpage.it/sport/calcio/quattro-calciatori-del-milan-puniti-dopo-la-festa-scudetto-offensivi-volgari-e-triviali/
스쿠데토 축하 파티에서 벌어진 AC밀란 선수들의 "공격적이고 천박하며 저질적인 행동"이라는 죄목으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이로써 연방 검찰은 스쿠데토 축하연 당일 버스 안에서 로쏘네리 선수들이 선보였던 공격적인 현수막 사건을 종결했다.
밀란 선수들은 스포츠 정의법 제4조 제1항에 명시된 "충성, 성실, 올바름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스쿠데토 기념 퍼레이드에서 발생한 사건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확성기에 대고 반복적으로 인테르 구단과 그 팬들을 조롱하는 "특정" 노래를 불렀고, 명백하게 반사회적으로 무례하고 모욕적인 또 공격적이고 천박한 모욕의 의미를 담은 현수막을 들었다. 이 뿐만이 아니라 FIGC 검사에게 빠져나갈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토날리가 오픈 버스안에서 입고 행복에 겨운 오후를 보냈던 어떤 셔츠때문이다. 이로써 토날리는 처벌을 받게되었다. 그는 인테르 구단과 그 팬들을 향한 매우 불쾌하고 저속한 문구가 있는 셔츠를 입고 있었다.
메냥, 크루니치가 들고 있는 현수막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은 ASS에나 넣어라"
확성기로 부른 "특정" 노래는 꾸르바 수드가 부르는 Interista vaffanculo "인테리스타 XXX들"일테고
토날리가 입고 있던 셔츠는 못 찾겠네요...
울트라나 팬들은 그럴수 있다고 쳐도 선수들은 공인인데 조심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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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저런 경솔한 행동을 하는걸 옹호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고..
밀란 선수들의 저런행동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나 다른 팀 선수들, 심지어 한국선수들도..
왜 애들도 아니고 저런 짓, 저런말을 할까 라고 느낄때가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축구선수들 기껏해야 20대,, 나이좀 있어봐야 30대 중반정도라..
40대 되고 보니 뭐 애 맞네 ㅋㅋ 싶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