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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도 월베 재선정을...(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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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4 22:10:35

골키퍼 - 부폰

이견 없을겁니다.

우측면 수비수 - 잠브로타

여기 역시 큰 이견은 없을겁니다.

좌측면 수비수 - 람

애슐리 콜과 아비달, 그로소가 후보군이 될 수 있겠으나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밸런스있던 람을 뽑겠습니다.

중앙 수비수 - 칸나바로, 푸욜

칸나바로는 이견이 없고 그 짝으로 테리, 네스타 정도가 직접적인 경쟁군이라 할 수 있겠으나 챔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던 푸욜을 뽑겠습니다.

중앙/수비형 미드필더 - 피를로, 데코

일단 피를로는 클럽에서든 국가대표팀에서든 워낙 인상적인 활약을 했고 그 짝으로 비에이라, 램파드, 제라드, 에시앙, 주닝요, 가투소, 파브레가스 등의 후보군이 있었으나 역시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건 데코라고 생각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 호나우딩요, 카카

월드컵만 없었다면 호나우딩요의 해로 기억되었을 정도로 딩요의 활약은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짝으로 지단, 네드베드, 리켈메를 고민했지만 개인적으로 카카의 최고점을 이때라 생각해서 카카.

중앙 공격수 - 앙리, 에투

클로제, 루니, 토니, 트레제게, 셰브첸코, 비야 등 강력한 경쟁군이 있으나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둘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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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4 19:00:24

저는 좌측면 반 브롱크호스트 주고싶네요.
그로소는 월드컵에서 잘하긴했지만 월베급 선수는 아니었고 애쉴리 콜은 부상으로 05-06시즌 많이 못 나왔고 람은 클럽이든 국대든 활약이 애매했다고 생각해요.
애매하면 챔스 우승팀 주전 주는게 맞다고 생각

2022-07-04 19:21:05

지단이 유베 레전드기도 해서 그런가

월드컵을 말그대로 혼자서 캐리해서 결승까지 올렸던 지단 형님이 수비수 한 명 줄여서라도 들어갔으면..

Updated at 2022-07-04 20:42:51

지단은 그때 은퇴한 선수고 깜짝 복귀로 월드컵만 뛰고 간거라서 물론 그것 자체도 너무 대단하지만 월베 들긴 무리죠.
그렇다고 02 호나우두 정도의 임팩트였나? 하면 그것도 무리고요. 브라질전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겠지만요

2022-07-04 20:49:16

저는 람 대신 아비달, 데쿠 대신 비에이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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