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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비판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2019
Updated at 2022-09-24 15:11:59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장점이 많은 선수다. 움직임, 기술, 드리블, 장거리 슈팅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수준의 기량을 뽐낸다. 오른쪽 미드필더부터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어 쓰임새도 다양하다. 많은 유럽 팀들이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내는 구체적인 팀들도 나열했다. "올림피크 리옹, 벤피카, 포르투가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AS 로마도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뛸 때부터 지켜봤다. 가장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삼프도리아다"고 덧붙였다.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오늘은좀 비판좀 해야겠네요

 

벤투감독님 이강인좀 테스트 해주세요

 


인범이 그정도로 썼으면 많이 썻구만..

18
Comments
1
2022-09-24 15:18:20

인범이보단 제발 권창훈 대신...

2022-09-24 15:23:47

인범이는 증말 잘하지않나여..

Updated at 2022-09-24 15:40:08

3황+손흥민은 안(못)바꾼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남는자리 경쟁자는 권창훈이죠..

2
Updated at 2022-09-24 15:33:26

벤투가 황인범자리로 이강인을 생각했나보네요.

황인범이 어제 너무 잘해서 못뺀듯.

후반에 힘들어하고 근육도 올라왔는데 추격하던 입장이었어서 차마 황인범 못뺀듯...

 

동아시안컵전까진 벤투 압박에 취약한것 빼고는 안깠었는데

동아시안컵 일본전 이후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벤투 비판할거리가 너무 많죠.

조규성 대체선발이 조영욱이었던것도 참..

조규성이 수행하는 역할을 대체할수있는 선수가 대체자지 

조영욱은 나상호나 양현준이랑 겹치는 선발이었죠.

거기다 자기가 꾸준히 뽑아왔던 자원은 아니었죠. 해외파 없을때나 가끔 선발하는정도..

주민규가 그렇게 싫었으면 이정협이나 김현, 허용준이라도 뽑았어야죠. 조규성 대체선발이잖아요.

결국 공격진이 역습이랑 침투에 장기가 있는 선수들인데 

손흥민 침투, 황희찬 침투, 황의조 침투 이짓거릴하니 줄기차게 두들겼지만

최종수비진이나 키퍼한테 막히죠.

중앙에서 버티며 비벼주고 떨궈주는 선수의 부재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2022-09-24 15:36:43

더해서 권창훈은 어제 리그0골 선수로써 국대자격 증명 못했죠.

나상호는 결국 키퍼 퇴장까지 이끌어냈으니 괜히 공포10이상 기록한 선수가 아닌거죠.

더군다나 빠르고 몸안사리는 플레이는 실력과 별개로 존중할수밖에 없죠.

권창훈은 뒷공간 수비 백업도 안해서 실점에 영향도 있었고 그냥 열심히 뛰어다닌것 말고는

뭐가 없었네요. 

본선 진출과정에서 권창훈이 터뜨린 골로 팀과 벤투에게  큰 도움을 준것은 큰공이지만

그전까진 국대권창훈은 다르다는 생각이었지만 현시점에선 선발하면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Updated at 2022-09-24 21:46:08

주민규 거르고 이정협 김현이요? 말도 안되는듯… 권창훈이 리그에서 못한다고 국대에서 써보지도 않은 리그에서도 죽쑤는 선수, 주민규랑 똑같은 지적 받을 선수로 안뽑는다고 까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Updated at 2022-09-24 22:26:04

말씀 이해합니다.

근데 조규성 대체자잖아요.

조규성 대체자로 조영욱이면 조영욱이 조규성같은 플레이가 가능할까요?

그래서 이번 한번이라도 조규성의 플레이를 할수있는 선수를 선발했어야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주민규 말고 김현이나 이정협이 조규성보다 클라스가 낮은선수인건 당연하지만요..

딴거하지말고 전방에서 버티고 비벼주고 공간 만들어줘라 라는 지시만 내려줘도 수행했겠죠.

2022-09-24 22:28:26

애초에 공격자원 1,2순위인 황의조 조규성도 선수 스타일로 보면 극과극입니다
그래도 그 둘을 교체로 바꿔치기했을때 나머지 미드필더진 조합을 감안해서 세부전술로 다르게 할수 있다는 호환성에 대한 생각이 있었겠죠
벤투의 의중이 뭔지 저도 모릅니다만은 떡대 부상이니 떡대 대체선발 이런적은 없었다고 봅니다

2022-09-24 22:36:25

그러니까요.황의조 조규성 스타일이 극과극이잖아요.


황의조와 교체된게 작은 정우영이었죠. 

원래는 조규성이 들어가야 되는 타이밍인데 조영욱을 뽑아놨으니

그나마 나은 작은정우영 투입한거죠. 그럼 뭐 체력말고는 바뀌는게 있을까요?

그냥 골문밖에서 애무질이나 하다 최종수비나 키퍼한테 막히는거죠.

할수있는게 손흥민 원탑올리고 나머지 윙질밖에 없는데..

그래서 한번 답답함에 거론해본게 김현이나 이정협인것 뿐입니다.

 

결국 황의조가 플랜A 조규성이 플랜B 인데 멍청하게 조영욱을 선발하면서

플랜B는 개나줘버린거죠. 분위기전환도 안되고 전술변화도 못하게.. 

1
2022-09-24 22:39:04

근데 그 작우영이 이전에 잘 터져서 손톱에 작우영 전술 계속 써봤잖아요. 오히려 이쪽이 계속 써본 전술 아닐까요? 조영욱도 계속 써본 선수이고

2022-09-24 22:41:32

계속 드리는 말씀이지만 각트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그냥 뭐 벤투라는 인간이 너무 답답하네요.

전술변화는 없다면서 한일전 박살나고만 있고..

그러면서 선수선발은 뭐같이하고있으니..

조영욱은 선발만 했지 그냥 해외파 없을떄 4경기 밖에 안썼죠.

 

플랜B라도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때문이었습니다.

1
2022-09-24 22:44:42

이제와서 선수 새로뽑는건 기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뽑은선수나 좀 적극적 기용 했으면 좋겠어요. 이강인 한번 보고 싶은데

Updated at 2022-09-24 22:48:03

황인범자리에 이강인 후반70분쯤 넣을라다가 

황인범이 너무 잘하고 지고있어서 추격상황이라 차마 못넣은거라고

그냥 이해해보려구요.. 

2022-09-24 22:48:51

전 잘해도 황인범 잘하는군 하고 뺐어야 평가전 아닌가 싶어서… 아쉬운 ㅋㅋ

2022-09-24 22:52:41

후반 막판에 근육올라와서 다리절어도 황인범은 안빼더라구요..

부상복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참..

2022-09-24 18:37:16

황희찬-조규성(황의조)-소농민
밑에 이강인 두고
황인범-정우영(손준호)

한번 시험해 볼법하지 않나
라고 예전부터 생각해본건데..
어려울까요

2022-09-24 19:05:14

새로운것 시도하겠다고했는데 

결국은 그냥 파라과이전 되풀이죠..

2022-09-24 20:58:35

권창훈 정우영은 뺏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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