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 거의 12년을 뛰었고
밀란에서 뛴 건 고작 1년밖에 없는데
그 1년의 임팩트가 유벤투스 12년이랑 동등해보입니다
보통 한 팀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가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낯설게 느껴질텐데
(키엘리니가 LA 유니폼 입고 있는 것처럼)
보누치 밀란 유니폼 입고 있는 짤 볼 때마다 무슨 유스 출신이 유니폼 입고 있는 것마냥 자연스럽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면 보누치 밀란 시절 사진이 많은ㅋㅋㅋㅋㅋㅋㅋㅋ
골 넣고 셀레브레이션하는게 압권ㅋㅋㅋㅋ
저는 주장 완장 차고 뛰어서 더 그런거 같더군요.
진짜 완장갑....
밀란유니폼이 잘어울림
그만큼 대단한 선택이었나 보네요ㅋㅋ
밀란 시절 옷이 젤 먼저뜸 ㅋㅋ
[케] 등번호 뺏고 주장완장 1년이죠 ㅋㅋㅋ
골 넣고 셀레브레이션하는게 압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