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저도 보누치하면 떠오르는

 
1
  1072
2022-09-24 16:51:31

추가로 최근 라노키아 은퇴와 더불어..

아시다시피 바리 센터백 듀오 중 많은 기대를 받았던건 라노키아였죠.. 또 거의 동시에 빅클럽행을 하기도해서 이적 초기에는 서로가 많은 비교를 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그 당시에 센터백을 커맨더형, 파이터형 이런식으로 이분법적인 분리하는 것이 유행 아닌 유행이었는데..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그렇게 분리된게

라노키아는 커맨더
보누치는 파이터

결과적으로 보면 완전 틀린 관점이었고, 둘의 커리어도 이젠 꽤 차이가 나버렸네요..



6
Comments
2022-09-24 16:53:12

그래도 저는 바리시절 보누치가 a매치 120경기 박을 인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읍니다. 역시 저는 축알못입니다...

2022-09-24 16:57:11

챔스꾸준히 나가면 괜찮은데 지금 문제가 감독이...

2022-09-24 16:58:05

바리셀로나 시절이었나요?ㅋㅋ

라노키아도 한때 제2의 네스타 소리들었는데 ㅠㅠ

2022-09-24 17:01:56

유베 초반에는 스토퍼마냥 뛰쳐나가다 털리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스타일 정립된건 콘테나 피를로 영향이려나요

OP
1
2022-09-24 17:08:42

유베 암흑기 특징이 풀백이 퀄리티가 헬이라는 점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강팀 구분은 풀백이 척도라고 보는데. 유벤투스도 한창 암흑기였을때 풀백 생각해보면.. 중앙 수비가 도저히 잘 할수가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리히슈타이너가 오면서 유베 성적이 상승한것만 봐도 특히 유벤투스는 풀백 상태를 보면 성적을 가늠해 볼수 있는 것 같아요..

2022-09-24 20:38:10

저도 라노키아가 더 흥할줄...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