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랸 아르메니아로 국적 변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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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4 17:24:18
축구협회(FA)가 이를 막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제적인 갈등 때문이었다.
이적에 실패했지만 자하랸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첼시 이적을 위해 아르메니아 시민권 획득을 고려하고 있다. 축구 기자 흐라슈 카차트리안은 "자하랸은 아르메니아 시민권을 요청할 것이다. 1월에 이적하기 위해서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그가 아르메니아 대표로 뛸 수 있게 예외사항을 적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자하랸은 1월 이적시장 때 첼시에 합류할 것이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첼시는 자하랸을 임대 보내기보다 아카데미에서 성장시켜 빠르게 1군에 포함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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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르메니아 대표팀에서 제의가 온 것으로 보이나, 본인은 러시아 연령별 대표팀에서 쭉 뛰고 있었으므로 아르메니아 대표팀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1일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러시아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18살 98일로 러시아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2위.
He became the youngest outfield player in Russian national team history, aged 18 years, 3 months and 6 days, overtaking Alan Dzagoev. Zakharyan also became the second-youngest national team player overall, behind goalkeeper Igor Akinfe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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