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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진짜 7년정도 주기 사이클 온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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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23:21:34

겨울에 패닉바이 좀 할 것 같은데

 

하필 무대가 너무 험난한 EPL이라 올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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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1 23:22:13

???: 누녜즈 샀잖아? 돈없어

OP
2022-10-01 23:23:14

그렇게 가다간 EPL의 험난한 경쟁속에 챔스를 못갈 수도 있...

2022-10-01 23:22:52

??? : 레앙 150m

OP
2022-10-01 23:23:26

레앙 + 베나세르 192m ㄷㄷ

2022-10-01 23:24:05

유베 와서 7년만 채워주세요

OP
2022-10-01 23:25:16

음...리버풀에서 나오면 정말 그렇게 될지도...

 

근데 이래저래 1년만 있다 알레그리 자르려는 유벤투스 경영진 플랜이 너무 나쁘다 보기만도 힘들다 보긴 해요

2022-10-01 23:26:39

안식년갖고서 쉬다가 안감독 자리 스무스하게 대체할수도?

OP
2022-10-01 23:27:15

안감독이 레알에서 뭔가 새로운 불꽃을 태우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오래할지도요 ㄷㄷ

2022-10-01 23:30:37

확실히 한 곳에서 10년을 넘기는 게 진짜 어렵긴 하네요 ㅋㅋㅋㅋ

OP
1
2022-10-01 23:31:20

네 퍼거슨처럼 전성기에도 내칠 권력과 계획이 있던가

 

그런게 아니고서야 애매하게 7년 같이 가면 시들 수밖에 없긴 하다 봐요.

 

그게 EPL이면 더욱...

2022-10-01 23:33:00

데 제르비 성님이 과연 아주리 출신 감독의 위엄을 다시금 보여주실지도 기대됩니다 ㅎㅎ

OP
2022-10-01 23:34:00

맞다. 브라이톤 가셨구나...ㄷㄷ 

2022-10-01 23:33:04

베링엄?가나요

OP
2022-10-01 23:34:55

벨링엄은 패닉바이고 뭐고 올해는 도르트문트가 절대 팔지 않을 것입니다. 

 

여름에 팔아도 그값인데다 부상으로 뭐 선수가 부서지지 않는 한 가치가 떨어질 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농담이 아니고 정말 재계약 안되면 베나세르 등의 좋은 선수를 바이아웃에 사갈 수도 있다 봅니다.

2022-10-02 00:01:28

이미 공신력 있는 기자들 통해서 중원은 벨링엄 기다린다고 얘기 나왔죠.. 클롭이 반 다이크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스탠스로 나오면 다른 선수로 눈 돌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패닉 바이 안 하고 그냥 시즌 말아먹는 한이 있어도 그냥 진행할듯요

OP
2022-10-02 00:02:13

음...재계약이 안되면 베나세르 정도는 시도해보지 않을까 생각은 있네요

Updated at 2022-10-02 00:06:55

제가 본 클롭은 만약 그렇게 눈 돌릴 의향이 있었다면 브란트에서 살라로 타깃 바꾼거처럼 즉전감 선수 여름에 노렸을거라 봅니다. 그 때도 살라는 보드진이 적극 추천해서 클롭이 차선책으로 ok 했거든요.

근데 반 다이크 때는 죽어도 다른 즉전감은 영입 안하고 결국 반 다이크 or 나띵 시전.. 당시 리버풀은 PL에서 수비 개판으로 유명한 팀이라 팬들 속 다 터졌지만 끝까지 본인 뜻대로 운영했죠. 결과는 뭐..초대박이었지만요.

여튼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리버풀 내부 기자들 기사 보면 저는 후자의 느낌이 강하게 들고 이번 타깃은 벨링엄이죠. 저는 벨링엄 아니면 적어도 즉전감 영입은 안 할 거 같아요. 물론 제 사견이지만요.

팬들이 속 터지는건 벨링엄이 그래서 오냐고??!! 이거고요 ㅋㅋ

OP
2022-10-02 00:06:58

근데 벨링엄 영입 가능성이 전 별로 높아보이지가 않는데...모르겠네요.

 

레알이 현 미들진 미래에 만족하고 그냥 접으려나?

2022-10-02 00:09:22

그게 팬들이 속 터져 죽는 가장 큰 포인트죠. PL 빅클럽 중에 벨링엄 링크 안 나는 팀이 더 적고 해외 클럽들도 엄청 뜨니깐요.

뭐 반 다이크 같은 경우는 맨시티, 첼시 등 링크는 떴지만 너무 비싸서 두 팀이 포기했는데 벨링엄은 이미 비싸다는거 빅클럽들이 다 알고도 덤벼드는거죠.

물론 클롭이 어떻게 잘 설득해서 데려오면 대박이지만 그렇지 않을 시에 지금 중원을 믿고 리버풀이 무엇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와중에 케이타 같은 얘 재계약한다고 하니 더 속 터지고요..

OP
2022-10-02 00:10:41

클롭이 잘 설득해도 경쟁이 붙으면 반드시 오버페이를 수반하는데다

 

영국 국대 무난히 잘 승선한 어린 선수라...

 

분명 험난할거라 봅니다. 도르트문트는 지금 경기력 맥아리도 없는데 벨링엄 잘 파는데 사활 걸어야 해서...(홀란드로는 이적료로 거의 이득을 못봤죠)

2022-10-02 00:14:27

리버풀이 그나마 클롭이 믿는 픽엔 돈을 아끼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반 다이크도 클롭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망설일 때 보드진이 오히려 강하게 푸쉬했죠.

알리송, 누녜즈, 케이타 등 클롭이 원한 선수한테 돈은 안 아끼는데 문제는 주급이 될 수는 있습니다.

살라가 이번에 재계약하면서 천장 깬건 맞는데 이건 전적으로 살라여서 받은거거든요. 다른 PL 빅클럽들은 주급에서 더 좋은 조건을 내걸 가능성이 크고 리버풀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주급체계에 엄청 보수적이라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영입 경쟁이긴하죠.

그렇다고 구단 위상이 PL에서 압도적이지도 않고요.

OP
2022-10-02 00:16:03

제일 큰거야 아무래도 레알 마드리드가 꼈다는거죠.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5,6년 뛰다 나와도 여전히 벨링엄은 젊은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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