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체력이 떨어지나요?

그건 절대 말도 안되고...

그냥 말 그대로 상대 채력 떨어졌을때
+
지금껏 없던 옵션의 긴급 투입
으로 더욱 극적인 효과로 조커효과를 내는데에 더 큰 가치를 두고있다.

정도가 최대치 아닐까요.

체력이 떨어져서 선발감 아니라는건 ㄹㅇ x소리죠.

그런 사람들은 걸러야 하는 거 같아요.

이강인 경기 다 보는데 확실히 말해서 지난시즌은 90분 뛸 체력이 못됐습니다. 페이스 배분을 못하는건지 경기체력이 안되는건지 6~70분 되면 발이 땅에 붙어서 교체당함.

올시즌 가장 발전한 것 중에 하나가 체력이에요. 이게 시즌 초반하고 지금하고 또 다름. 폭풍 성장하고 있죠.

결론은 올 여름까진 체력때문에 교체라는게 납득가능. 근데 지금은 체력때문에 선발 못쓸 이유는 없다. 입니다.

이번시즌 마요르카에서 선발로 출전중
체력딸린다는 생각한번도 못해봤네요.
오히려 이렇게 활동량 좋았나 싶었구요

근데 소속팀에서도 선발 뛰는 선수인데 국대라고 체력 이슈로 선발 못 뛸 이유가 있나싶습니다. 감독에 따라 요구하는 활동량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순 있겠지만 그 정도로 격차가 날거라 보진 않고요.

물론 소속팀에서 풀타임 뛰게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거로 알고있지만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할 문제라기 보단 경기 뛸 체력은 핏의 문제에 가깝다고 봐서 ㅋㅋ

선수들의 체력은 한정되어있어서 오히려 체력이 장점입니다~ 박스투박스입니다~ 이러는 선수들이 그 한계치 넘어서서 시즌 중에 먼저 퍼지는 경우도 허다하니

풀타임도 쌉가능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라리가 선발인데...

라리가 14라운드 진행되는 동안 14경기 출전(13경기 선발) 1,098분 경기당 거의 80분씩 뛰었는데 억까죠

옛날에 히딩크가 안정환을 5단 기어 같은 선수라고 했었는데 밴투도 이강인을 비슷한 느낌으로 보는 듯.

체력무새들은 라리가 경기 몇번이라도 챙겨봤는지..ㅋㅋㅋ

distance covered stat 찾아봤는데 찾기 힘들더라고요

애초에 빅리그가 체력이 없이 되는 곳이 아닌데
체력 프레임은 이제 아니라고 봅니다.
90분 뛸 체력이 안되면 마요르카에서도 반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