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 점수로 올라가는 거 구리네요.

실제 페어플레이보다 심판배정영향이 더 크다고 봐서 정말 별로에요

공만보고 발올렸다가 상대 머리에 위협을 가해서 옐로카드 받고 

공 질질끌면서 시간 때우는건 페어플레이로 올라가고....

골득실로 가야 된다 봅니다. 그래도 동점이면 그때서야 페어플레이 점수로 가야지

타이브레이크 승부차기 도입하면 꿀잼일 것 같긴 한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려나요

차라리 승부차기 한판이 나은거 같기도..

최종동률이면 6:6 풋살로 3점내기 하길

심판판정이 절대적이긴 하나 방향성은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기고 승리만이 전부가 아닌 것을 그래도 절차상으로나마 남겨두는 것이니까요

심판이 페어하지않는데 페어플레이여

이럴때 평균 슈팅 수 또는 점유율 같은 데이터 도입하면 괜찮을듯

반칙, 경고, 퇴장 등이 단순 한 경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팀이 페널티를 안게 되는 거라 최후까지 가선 이걸로 가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말씀하신대로 이게 이상과 달리 현실은 심판들 성향/배정 따라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게 문제네요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가...

다득점까지 같다는건 골 수가 같은거니까 골들이 나온 시간을 따지는건 어떨지 ㅋㅋㅋ 같은 수의 골을 더 빨리 넣은 팀이 이기는거죠 공격 축구 유도

라운드 다 누적해서 시간 재는건 일정에 따라 불공평한거 같으니까 모든 골들을 해당 경기의 90분 기준으로 해서

페어플레이 추첨보다
피파랭킹이 나은듯요.
차라리 피파랭킹 낮은팀에 메리트를 주면 어떠할까 싶네요.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동률이면 랭킹 낮은팀이 더 잘한셈이니깐요

아니면 필드골 우선의 법칙

우리나라 만일 페어플레이로 진출했으면 1차전 심판한테 매년조공해야

그냥 승부차기를 하지…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이 걸린건데 이동거리, 일정이 뭐 큰일이라고

어디 훈련장에서 골든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