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나 심판위원장 "심판들에게 정확한 추가시간 계산 요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15750?sid=104
콜리나 위원장은 1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월드컵 추가시간이 늘어난 배경에 관해 "지금까지 실제 경기 시간은 50분 미만으로 짧게 진행돼 왔다"며 "팬들은 좀 더 많은 경기 내용을 보고 싶어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추가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심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전달하며 추가 시간을 더 정확하게 넣어달라고 요청했다"며 "특히 선수 부상은 1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 부상, 골 세리머니, 비디오 판독(VAR) 등으로 인해 지체한 시간을 실제로 계산해 추가하고 있다.
지난 달 22일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전에선 무려 27분 16초의 추가 시간이 나오기도 했다.
콜리나 위원장은 "러시아 대회 땐 경기 당 6분 30초 정도의 추가 시간이 부여됐지만, 현재 기준으로 계산하면 1분 정도가 더 주어져야 한다"며 "이번 대회는 경기당 10분 정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지는데 매우 큰 변화라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때 만났던 많은 팬은 추가 시간을 늘린 것에 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라며 "우리는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2-12-01 21:14:10
앤서니 테일러를 월드컵 심판으로 기용한것 자체가 문제
2022-12-01 21:15:23
심판장님 테일러 조인트 좀 까줘요
2022-12-01 22:17:25
문어형님 건강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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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테일러한테 좀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