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지지파이긴 했으나 정은 안줬던 케이스인데 지금은 그저 벤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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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4 21:27:45
전술이라던지 이런 호불호 보다 한일전 대패 이후에 벤투가 그저 친선경기 라고 했었던걸 기억하는데 (사실 추진한 협회 쪽이 제일 욕먹어야 하지만)
"아 이 사람은 자기가 감독하고 있는 나라의 라이벌리 같은거는 전혀 신경안쓰고 오로지 본인 커리어 반등할 기회로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정은 안줬었는데, 그러다보니 언제든지 나갈 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비하인드 영상들 보니깐 선수들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었네요.
왜 선수들한테 벤투 사단이 압도적인 지지받는지 알게 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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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 선수도 바로 기용안하고 훈련하면서 나갈 상태가 될때까지 기다린다고
왜냐면 준비안된 상태에서 나갔다가 망하면 그 선수는 확 꺾일수 있어서
그리고 선수 한명한명에 대한 배려도 잘해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