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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브라질과 평가전 선발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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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4 23:12:30


우측 고령에도 고생했던 이용-> 김문환

비교적 크로스는 괜찮지만 수비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없었던 이용이 빠른 발을 갖고 수비에 치중할 수 있는 김문환으로 대체

중앙 CB 권경원-> 김민재
지난 평가전때 네이마르 제어에 실패했던게 이용 전진 시 커버를 왼발 CB인 권경원이 와이드하게 벌리다 히샬리송- 네이마르 원투에 고전했었는데 부상 회복이 변수지만 빠른 발과 기교파들 파워로 박살 내는 김민재로 대체

LB 홍철 -> 김진수
개인적으로 초에 2015 아시안컵때 김진수- 손흥민
유럽파 좌측일때 호감이었다, 아우한 이후 불호, 이번
월드컵에서 다시 호감인 김진수 선수인데 이번 월드컵에서 공헌도 3손가락안에 드는 선수입니다.

직전 K리그에서도 좋지못한 폼을 보여준 홍철보다
모든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거라 확신하는 선수

백승호 -> 이재성(이강인)

이 포지션은 지난 브라질전에서 백승호, 정우영 더블 볼란치로 나오고 황인범 공미였지만 황인범이 다시 내려가고 백승호 선수 대신 공미 선수들로 뽑아봤습니다.

수비적 기여를 위해 둘이 양분해서 나올 가능성이 큰데 (황희찬이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시)
이재성이 뛰는 45분을 수비적으로, 득점이 필요할 때 이강인을 넣어 선택적으로 압박 세기, 경기 운영 조절 하지 않을까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슷한 예로 황희찬 선수 풀타임 어려울시 좌흥민 우상호로 우측 수비 지원하다 이강인, 황희찬 동시에 넣고 승부처에서 쇼부 봤음 하네요 ㅎㅎ

황의조-> 조규성
지난 경기 티아구실바 상대로 등딱 후 터닝, 원더 골을 넣었던 황의조지만 그때의 폼과 지금의 폼은 ㅠㅠ

조규성 선수 이번 월드컵에서 박주영 이후 공중볼 경합을 잘 해주는 선수 보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찾은 것 같습니다. 케인의 영상을 보며 연구했다는 말처럼 내려와서 왼쪽, 오른쪽으로 길게 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2026이 기대되는 코어 라인의 화룡점정을 찍어준 것 같아 좋네요
(조규성-이강인- 황인범 -김민재)
98년 - 01년 - 96년 - 9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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