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궁금한게 브랑크스, 챠우가 포베가, 가비아보다 못할까요?

밀란에서 제대로 뛰는걸 보지를 못했으니 알 수 없는 일인데

브랑크스 언급하듯이 보면 포베가도 세랴에서 주전 뛰고 평점 최상위권에 올랐던 선수죠.

트랜스퍼마켓 평가도 브랑크스 10M, 포베가 18M

차우 6M, 가비아 7M

가비아도 이탈리아 청대출신이고

저도 이 둘을 안쓰는게 옳다는 건 아닙니다. 이 상황이면 안쓰던 선수들도 기회 줘봐야겠죠.

근데 어차피 여기 언급된 4명 다 후보급이라 현 부진하고는 큰 관계는 없는듯

벤투가 이강인 안 쓴 거랑 비슷한거죠 ㅋㅋ 확고한 틀or선입견이 있고 이걸 깨는 선수가 자리를 잡는다 아니면 우윙처럼 약한 포지션을 익히던가

저 둘이 대신 나온다고 딱히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듯...

이 유망주 왜 안쓰는거임? 이런 말은 부진에 빠진 팀이 주로 듣는 얘기중 하나인데 막상 나오면 보통은 '이래서 안썼구나...' 엔딩이라.. 그렇지않은 케이스도 있지만 정말 드물죠..

근데 저도 한번 써봤으면 싶습니다ㄷㄷ 뭐라도 해봐야 할때라ㄷㄷ

음... 차우 가비아는 잘모르겠네요 .. 가비아는 별로긴했는대 차우는 볼일이없어서

브랑크스 포베가는 브랑크스는 실제안정감을떠나 균형있는 미드필더타입 포베가는 박투박인대 기동성에따른 문제가있죠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포워드마냥 위에 짱박히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아래에는 공수모두 과부하가 생기는대 이게 전략적이점을 가져갈정도인가?라는 의문을 가지면 피지컬을 살린 롱볼을 노리는것도 아니고 과도하게 위에 짱박혀있어서 팀이 미드필더에서 >공격으로 전환도안되고 그만큼 미드필더라인 노출시키며 일반적인 박투박의 장점을 하나도 못살리는대 이게 선수문제인가 전술의 문제인가 뭐든 문제라 생각.. 

결론은 이번경기를 안봐서 뭐 어쩃는지는 모르겠는대 평상시 포베가는 장단점이있고 전술적인건지 선수의 문제인건지는 모르겠는대 포베가는 미드필더에서부터 시작되는 수비적리스크를 감당할만한 경기내용을 보여준적이없고 내용이 안되기때문에 리스크를 감당할만하지 않다 생각해서 뭐든 문제가있다라고 생각하네요 매번똑같은 내용을 보여주고 변화가없는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