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버지 : 비록 패배했지만 고개를 들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승리자처럼 사진을 찍자.

https://twitter.com/eurofootcom/status/1619827014449659904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로마의 선수들이 오늘 팀을 위해 보여준 플레이에 대해 흡족하게 여겼다.

그들이 보여준 노력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다고 말하며,

그는 선수들에게 라커룸에서 고개를 들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승리자처럼 사진을 찍으라고 요구했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자신들의 팀이 나폴리를 이길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얼마나 멋진 팀인가, 

이 얼마나 멋진 스피릿인가,

이 얼마나 멋진 퍼포먼스인가,

수요일, 올림피코에서 봅시다."

https://romapress.net/jose-mourinho-analyzes-napoli-defeat-i-remain-confident/

로마는 시합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극적인 골을 얻어맞고 패배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오히려 자신만만 했다.

"킥오프하고 나서,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를 했다!

오시멘에게 골을 먹힌 이후에 불공평하게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오늘 로마는 강력하게 게임을 컨트롤하고, 계속해서 볼을 탈취하고,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다.

나는 이런 게임이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결과는 졌지만, 오히려 자신감이 더 차오르는, 그런 시합.

로마는 나폴리를 가장 고통스럽게 해준 팀이다.

그들 모두가 놀란 것 같더라. 

오늘 우리는 (나폴리 홈경기장에서 압박해서) 텅비어버린 것 같은 경기장에서 시합을 했다!

결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히려 자신감을 얻었다.

오늘 밤에 로마의 스쿼드에는 작년까지 유소년 리그에서 뛰던 선수 3명이 교체명단에 있었다.

축구는 떄때로 공평하지 않았다. 가장 가치있는 모습을 보여준 팀이 지기도 한다.

결과에 대해 안타깝지만, 

오늘 경기 이후 나는 자신감 있게 팬들에게 말할 것이다.

수요일 ─ 올림피코에서 다시 봅시다!

펠레그리니 말인가? 로렌초는 2주 동안 팀과 훈련을 제대로 하질 못했다.

그는 어제만 훈련했었기에, 오늘 밤 시합에서 뛰기 위해서 많은것을 희생해야만 했다.

마티치, 만치니는 매우 훌륭했다. 

나는 이런 소년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자니올로, 나는 로마에서 뛰기를 원하고 뛰는게 가능한 선수만을 원한다.

가족끼리의 사이가 싫다면,  떠나야겠지.

여기 있는 룸은, 오직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니까...."

번역 - 펨코에 텟페이님.

https://www.fmkorea.com/best/54464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