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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e Longo] 피올리는 이번 더비의 최고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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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7 00:15:47

- 피올리는 이번 더비의 최악의 패배자이며 선수들은 더이상 그를 따르고 있지 않다. 헤드코치는 이미 그의 지상목표를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하면서, 라인업을 굳혔다.


- 스쿠데토를 들게 해준 철학을 고수하려는 의지 대신에, 피올리는 그의 철학을 완전히 저버렸으며 단지 상대방을 멈추는 것만 바랐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슴에 박힌 방패를 당당히 지켜야 하는 팀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태도이다.


- 다른 강팀과의 수준 높은 경기들에서 몇몇 패배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싸우지 않고 항복을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레앙이 벤치에 머무른 것은 전술적인 선택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일이며, 선수는 유일하게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수이기 떄문이다.


- 피올리는 그의 그룹을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테오 에르난데즈 등 일부 라커룸 리더들의 투쟁 의지 결여에서 보여준다. 반드시 전환점에 당장 도달해야 하며, 챔피언스 리그로의 결정적인 작별이 도착할 것이다.

 

https://sempremilan.com/pioli-surrender-inter-loss-players-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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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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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00:08:06

선수들이 따르지 않는다. 는 솔직히 기자 생각인거 같긴 한데 지금 팀 내적으로 동기부여가 결여되고 전부 지쳐있는듯. 특히 테오같은 경우는 월드컵 결승에서 지고나선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는 느낌

Updated at 2023-02-07 00:08:45

지루에 비해 테오가 열정이나 에너지가 많이 안느껴지긴 하네요.

 

번아웃일 수도 있고 정말 힘들어서 일 수도 있고

2023-02-07 00:08:07

롱고의 비판보다 사키의 비판이 훨씬 무서울 것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선방했다 생각하지만 현지 분위기는 안그런가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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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7 00:13:18

사키 인터뷰 전문을 보면 감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신의 전술을 선수들에게 설득시키는 것인데 피올리가 그 지점부터 실패했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었던...

Updated at 2023-02-07 01:02:00

그럼 단순 패배 이상의 위험 같은데,

 

선수들에게 이 전술을 이해시키고 동기부여하면서 같이 가는데 위기상황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흠...

1
Updated at 2023-02-07 00:20:10

베나세르 토모리가 못나오는 데르비에 레앙을 두겜 연속 벤치에서 시작하게 하면서 메시아스를 메짤라로 뛰게 하는걸 납득할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사키가 지적한 부분이 뼈아프죠.

2023-02-07 00:08:27

라탄이형 그립읍니다

2023-02-07 00:09:13

그리고 스쿠데토를 들어준 전술을 계속 수행하기엔 선수들이 너무 갈려있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죠. 

뭐 거기엔 메냥 공백도 한몫 하고있지만.

Updated at 2023-02-07 00:11:33

베나세르까지 부상당하면서 정면승부는 못할거라 생각했고 3백 전환은 팀이 잘나갈때도 얘기 꺼내던 건데

 

상황이 안좋으니 모든걸 안좋게 해석하는 것 아닌가 싶기까지도.

 

(저는 지금 피올리 상황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임에도)

 

밀란은 대량실점의 연쇄 고리를 끊을 필요는 있었다 보네요.

2023-02-07 00:11:03

레앙은 그럴만 하다고 보는데, 얘기 많이 나오나 보네요

2023-02-07 00:11:58

역시 감독은 윈나우 직종...결과가 나쁘면 많은게 나쁘게 해석이 되네요

Updated at 2023-02-07 00:46:16

4연패라 분위기 많이 안좋을듯요

Updated at 2023-02-07 00:14:42

전에도 썻지만 레앙을 빼는건 말이 안되는 선택임.

토트넘이 경기력 안좋다고 헤리캐인을 빼진 않음.
애초에 4백이냐 5백이냐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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