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e Longo] 피올리는 이번 더비의 최고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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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7 00:15:47
- 피올리는 이번 더비의 최악의 패배자이며 선수들은 더이상 그를 따르고 있지 않다. 헤드코치는 이미 그의 지상목표를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하면서, 라인업을 굳혔다.
- 스쿠데토를 들게 해준 철학을 고수하려는 의지 대신에, 피올리는 그의 철학을 완전히 저버렸으며 단지 상대방을 멈추는 것만 바랐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슴에 박힌 방패를 당당히 지켜야 하는 팀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태도이다.
- 다른 강팀과의 수준 높은 경기들에서 몇몇 패배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싸우지 않고 항복을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레앙이 벤치에 머무른 것은 전술적인 선택으로 설명될 수 없는 일이며, 선수는 유일하게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수이기 떄문이다.
- 피올리는 그의 그룹을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테오 에르난데즈 등 일부 라커룸 리더들의 투쟁 의지 결여에서 보여준다. 반드시 전환점에 당장 도달해야 하며, 챔피언스 리그로의 결정적인 작별이 도착할 것이다.
https://sempremilan.com/pioli-surrender-inter-loss-players-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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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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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따르지 않는다. 는 솔직히 기자 생각인거 같긴 한데 지금 팀 내적으로 동기부여가 결여되고 전부 지쳐있는듯. 특히 테오같은 경우는 월드컵 결승에서 지고나선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