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은 홈그로운 관리도 좀 해야
[키퍼 4명]
메냥 / 타타루사누 / 미란테 / 바스케스
[수비 10명]
칼라브리아 / 플로렌지 / 데스트
키예르 / 토모리 / 칼룰루 / 가비아 / 차우
테오 / 발로투레
[미드필더 8명]
토날리 / 베나세르 / 크루니치 / 포베가 / 브랑크스
브라힘 / CDK / 아들리
[공격 7명]
레앙 / 레비치 / 메시아스 / 살레마커스
즐라탄 / 지루 / 오리기
29명 (바카요코, 라제티치 제외)
23명밖에 등록 안되어서 6명 빠져야되죠
(키퍼 2명 + 데스트 + 브랑크스 + 아들리 + 즐라탄이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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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홈그로운이
자팀 3명 (칼라브리아, 가비아, 포베가) + 자국 3명 (미란테, 플로렌지, 토날리) = 총 6명인데
미란테, 플로렌지는 없는 자원이라 쳐서 내보내면 홈그로운 4명일 뿐더러
어차피 나머지 선수 (데스트, 브랑크스, 아들리, 즐라탄 + 또는 새로운 외국인) 등록 못합니다.
이 관점에서는 바스케스는 도대체 왜 샀나 싶구요. 다른 팀들 써드 키퍼는 적당히 쿼터 채울 수 있는 선수로 쓰는데 말이죠. 등록도 안되고,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퍼스트로 쓸 선수도 아니라는데...
요새 이탈리아 선수풀 안좋아서 안땡기는거 이해하는데,
타 세랴 상위팀들도 주전급엔 별로 없지만, 백업급에는 어느 정도 이탈리아 선수들 쓰고 있습니다.
좋든 싫든 룰이 저러니 머릿수는 채워야 되니깐요. 백업급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선수들 있다고 보구요.
가비아, 포베가가 더 시간을 많이 부여받는 것도 그러한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기회 대비 못크는 것 같지만)
앞으로 영입 할 때 이 부분도 고려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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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가 이탈리아 인재풀 만들어 놓은게 사대박
영건 바렐라, 바스토니, 디마르코, 벨라노바
노장 다르미안, 아체르비, 담브로시오
연결고리 갈리아르디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