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이 낮지만 기여한 게 컸던 선수 누가 있었을까요
예를 들어 공격수라면 골 드럽게 못 넣는데 얘 없으면 경기 안 돌아가서 쓸 수 밖에 없다 이런 존재요.
리버풀의 피르미누 (17-18 ~ 18-19 단 17-18은 본인의 커리어 하이) - 당시 클롭의 페르소나
첼시의 하베르츠 (20-21 ~ 21-22) - 당시 투헬의 공격진의 페르소나
위의 둘은 메시 이후 현대형 펄스 나인의 정석을 보여줌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 - 그 차비보다도 우선인 과르디올라의 진 페르소나
독국의 케디라..? - 투박하고 슈슈/외질/크로스가 중원 지휘를 해서 존재감이 없어 보이는데 그 특유의 축구 지능에서 나오는 위치 선정과 적절한 침투로 템포를 올리고 공격 작업 보조하는데다 뒷공간 커버로 위기 모면해주는 등 말년이 초라했지만 전성기 독국의 핵심
타 팀에도 이런 선수 누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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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1:38:13
스탯대비 기여도갑은 지단 아닐지...그리고 18월드컵의 지루갓ㄷㄷ 1
2023-02-07 11:38:43
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리히? 3
2023-02-07 11:43:29
페로타 4
Updated at 2023-02-07 11:46:44
토티와 함께 4-6의 핵. 2
Updated at 2023-02-07 11:46:23
제로톱 시작과 끝은 토티인데 그 중추에는 페로타가 있었죠 3
Updated at 2023-02-07 11:48:11
저 기간 하베르츠가 폴스나인의 정석 소리 들을 만큼 잘했나요? 챔결 일시불 골이 있긴 한데 몸값 만큼 못한다고 욕 먹는거 여러번 본거 가튼디 20-21: 전반기는 램파드가 전혀 쓸 줄 몰랐으니 제외, 중후반기 투헬 부임 이후 스탯이 아쉬웠지만 간간히 보여주는 터치, 활발하고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공수 연결 및 연계를 완벽하게 해 주는 등 뺄 수 없었던 언성 히어로이자 핵심
Updated at 2023-02-07 12:16:45
갠적으론 전 저기간 동안 핵심 소리 들을 선수는 하베르츠보단 마운트인 듯 하네요? 6
2023-02-07 11:47:53
당장 박지성만 해도.. 특히 국대에서
2023-02-07 12:14:16
무사 뎀벨레
2023-02-07 12:16:15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2023-02-07 12:18:43
카르바할. 레알은 얘 안나오면 시궁창이던 오른쪽 더 심해짐. 지금은 카르바할도 폼 떨어져서 ㅠ
2023-02-07 12:27:16
가투소?
2023-02-07 12:35:03
하베르츠는 한창때 피르미누와 견줄급은 전혀 아닌거 같네요
2023-02-07 12:39:35
욕 많이먹었지만 09-10 보리엘로 1
2023-02-07 12:44:35
디디에 드록바
2023-02-07 12:55:57
옛날 레알 마홀딩이나 맨유 게리 네빌?
2023-02-07 12:58:32
06 조재진 어떤가요
2023-02-07 12:59:44
갈라티코때 라울 1
2023-02-07 13:36:10
이거 크리스탄테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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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