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빅 6, 맨시티 강등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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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22:25:09
맨시티 프리미어 리그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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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2805239/man-city-premier-league-clubs-want-champions-kicked-out-if-guilty-of-alleged-financial-breaches
https://twitter.com/footballdaily/status/1622945598512017410
프리미어 리그의 '빅 6'는 맨시티의 규정 위반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존 우승 박탈 보다는 강등을 원하고 있음. 벌금 역시도 실효성에 의문이 있음.
가장 강력한 처벌은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로부터의 추방이지만, 풋볼 리그 (FL)가 그들을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고 알려짐.
맨시티의 기존 우승 박탈은 큰 의미가 없고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벌금 역시도 실효성에 의문이 있음. 맨시티에게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는 팀들은 '빅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첼시 그리고 토트넘.
지난 11년 간 여섯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만 맨시티가 유죄로 밝혀질 경우 그들에게 큰 동정심은 없을 듯.
조사 과정은 독립 위원회의 손에 달려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은 과정에 참여하지 않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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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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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냉정하고도 무섭긴 하군요.
세리에는 역사정리로 아직도 싸우는데 그깐 과거보다 현재가 가장 중요한 탑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