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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입 가능한 FA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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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23:51:39

https://www.bbc.com/sport/football/64493477

지금 자유 이적으로 영입이 가능한 선수들에는 누가 있을까?

이적시장의 문은 닫혔지만 여전히 영입가능한 몇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클럽들은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약에 묶여있지 않아 자유 이적이 가능한 선수들과만 새롭게 계약할 수 있습니다.

BBC 스포츠는 이런 선수들 중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스코 (스페인, 공격형 미드필더, 30세)

현재 영입이 가능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일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9시즌 동안 이스코는 챔피언스리그 5회, 클럽 월드컵 4회, 라리가 3회, UEFA 슈퍼컵 3회,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세비야와의 계약을 상호해지한 그는 겨울이적시장 마감일에 독일 팀 우니온 베를린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으나, 갑작스럽게 계약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우니온의 말에 따르면 선수가 값을 높게 부르면서 협상이 깨졌다고 합니다.

시메 브르살리코 (크로아티아, 라이트백, 31세)

2018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로서 출전했던 시메 브르살리코는 지금 팀이 없는 신세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에서도 뛰었던 이 라이트백은 작년 7월에 아틀레티코에서 그리스 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총 52회 출장한 이 선수는 2022년 말에 방출되고 말았습니다.


헤세 로드리게스 (스페인, 레프트윙, 29세)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팀으로 올라온 헤세는 레알 마드리드의 벤치 선수로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후 이 선수는 2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헤세는 PSG에서 적응하는데 고전했고, 4번이나 임대를 갔습니다. 그 기간 중에 스토크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13경기 출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임대를 갔던 팀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팀 MKE 앙카라귀쥐였습니다. 그리고 이 선수는 지난 달에 방출되었습니다.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센터백, 33세)

스완지 시티와 뉴캐슬에서 뛴 적이 있는 수비수 페데리코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것은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그가 다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까요?

이 센터백은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완지에서 4시즌을 보냈고, 2018년에 뉴캐슬로 이적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보낸 4년 동안에는 팀의 부주장직도 역임했습니다. 작년 9월에는 라리가 팀 엘체로 떠났지만, 12월에 팀을 나올때까지 딱 1경기에만 출장했습니다.

조르당 루카쿠 (벨기에, 레프트백, 28세)

에버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의 동생이며, 벨기에 대표팀에서는 8경기에 뛴 선수입니다.

안데를레흐트, 라치오, 로얄 앤트워프를 거친 이 선수와 스페인 2부리그 팀 폰페라디나와의 계약은 이번달 초에 종료되었습니다.


보얀 크르키치 (스페인, 스트라이커, 32세)

단순하게 '보얀'으로도 많이 부르는 이 스페인 스트라이커는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라리가에서 3회 우승했고,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에 피파 월드컵과 UEFA 슈퍼컵과 코파 델 레이 우승 경험도 있습니다.

아약스에서 에레디비시 우승을 경험한 이 선수는 스토크 시티로 와서 5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넣었습니다. 잉글랜드를 떠난 후, 보얀은 MLS팀 몬트리올 임팩트를 거쳐 최근에는 빗셀 고베 소속으로 일본에서 뛰었지만, 작년 12월에 자유계약이 가능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위르겐 로카디아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29세)

로카디아

고국팀인 PSV 아인트호벤 소속으로 2차례 리그 우승을 달성한 네덜란드인 스트라이커 위르겐 로카디아는 2018년 1월에 1500파운드의 이적료로 브라이튼으로 이적했습니다.

2018~19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출장한 후 로카디아는 독일팀 호펜하임과 MLS팀 FC 신시내티로 임대를 갔었습니다.

2022년 1월, 이 선수는 독일팀 보훔에 합류했지만, 그 후 이란으로 가서 페르세폴리스에 입단하였고, 9경기에 출장하여 6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정부가 현재 진행중인 시위를 이유로 국민들에게 이란에 체류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령한 후, 로카디아는 12월에 다시 팀을 떠났습니다


렌소 사라비아 (아르헨티나, 라이트백, 29세)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출장한 사라비아는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3위를 차지할때 그 팀의 일원이기도 했습니다.

라싱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을 경험한 그는 포르투로 가서 포르투갈 리그를 경험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선수의 마지막 팀은 브라질 리그 팀 보타포구였으며, 현재는 소속팀이 없습니다.


파페 셰이크 디오프 (세네갈, 중앙 미드필더, 25세)

세네갈 대표팀에서 3경기에 출장한 디오프는 U-21 시절에는 스페인을 대표했었습니다. 2017년 스페인 팀 셀타 비고에서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프랑스 팀 리옹으로 이적했던 이 선수의 마지막 소속팀은 그리스 팀 아리스 테살로니키입니다.

겨울 FA는 역시 좋은 매물은 없네요. 이스코가 주급 낮춘다면 메시아스 메짤라 쓸바에란
생각이 있긴 한데 한계가 명확하고, 수비 안하는 선수가 왼쪽 레앙, 오른쪽 메짤라 이스코 생기면 밸런스 붕괴 ...

동생카쿠 폼 테오 백업 정도만 되면 발로투레보다 나을듯 싶은데 .... 좌스트랑 비교해서
어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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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2-07 23:55:29

헤세가 아직 젊군요 ㄷㄷ

OP
2023-02-07 23:56:21

아직 20대 ㄷㄷㄷㄷ

2023-02-08 00:09:28

헤세가 21년까지 파리 소속이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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