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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맨체스터 시티 심리 2년에서 4년까지 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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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03:13:58

https://twitter.com/martynziegler/status/1623379220956061722

 

영국의 변호사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프리미어 리그의 징계는 완료까지 2년에서 4년까지 소요될 수 있음.

 

닉 디 마르코은 KC는 마이크 애슐리의 뉴캐슬 매각 과정에서 법리적인 측면을 담당한 인물로, 더비 카운티와 셰필드 웬즈데이의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 기소 건을 변호하기도 한 인물, 그는 시티가 받고 있는 혐의의 갯수와 기간은 그 사건을 엄청나게 복잡하게 만든다고 말함.

"더비 카운티와 셰필드 웬즈데이의 케이스는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 위반 혐의 두 개였는데, 사건 종결까지 1년 반이 걸렸다. 14년에 걸쳐 115건의 케이스가 엄청나게 오래 걸린대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스테판 보슨은 예전에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자문을 담당했던 와치스톤 그룹의 사장이자 법무 자문의원으로 긴 법리 케이스를 담당해 왔음. 그는 시티가 잉글랜드 법원에 항소를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케이스는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

"혐의들은 회사와 이사진에게 아주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클럽이 잉글랜드 법원에 항소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프리미어 리그의 규칙에 따르면 심리가 독립 위원회와 중재위원해에서 다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혐의의 심각성을 볼 때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 2년이 넘게 걸린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프리미어 리그가 이 정도 규모의 범법행위를 증명해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입증해 낼수 있다면, 그 결과가 클럽과 그 이사진, 그리고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충격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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