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폼으로 봐서 센터백은 급하지 않다 생각했어가지고 보트만보다 헤나투가 더 좀 필요한 영입 아니었나 생각했고 헤나투가 결국 PSG 가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아쉬웠거든요.프랑스 리그에서 폼도 괜찮았고, 부상이력이 염려는 됐지만 그래도 부상이력 덕분으로 가격이 저렴했으니까요.그런데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말씀입니다만 결과적으로 PSG행이 밀란에겐 좀 다행이네요.부상이 너무 잦아서인지 15경기 400분 남짓이라 안그래도 습자지 스쿼드 밀란에 왔으면 진짜 개망똥망그래도 우리 CDK는 아프진 않으니까...
얘 기다리다 엔조 놓친게 아쉬운............
이제 이 소리도 그만해야 ㅋㅋㅋ
어차피 밀란이 잘 팔 능력이 안되서 중간에 이적한다고 갈등이나 났지 좋을건 없었을거라 봅니다. ㅠ_ㅠ
엔조 만약에라도 데려왔으면 돈나룸마 시즌2 찍었을 게 뻔하다 싶어서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뭐 당연히 정신승리긴 한데, 밀란의 이적시장 콘트롤 능력으로 봐서는 엔조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다 "바이아웃 10m으로 부탁"이란 희대의 조롱 당하고 자계런으로 끝났을 것 같네요 ㅋㅋ
밀란이 그래도 벤피카보다 최근 유럽대항전 성적은 부진할지라도 기존 클럽 명성이나 네임밸류라는게 있는데 꼭 그랬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짧은시간내에 그랬을것 같지도 않네요.
대신 경기보는 제가 아픈데요..터질꺼라고 믿고는있는데..
속은 터졌으니까 터진 걸로...
저도.. 저도 아픕니다..
그때도 안오길 바랬는데 역시..
사실 부상이력이 너무 신경쓰였지만링크나는 선수가 뭐 없었어서 "그래도 헤나투라면!"이런 마음이긴 했던 건데아무튼 결과적으로 다행이네요
파리 간줄도 몰랐....
아무튼 2022 이적시장은 어떻게 갔어도 안풀리긴 했을 듯 했다는 정신 성리로...
결국 나간지 꽤 됬어도
찰 나간 자리엔 찰이 필요했고
케 나간 자리엔 케가 필요했다는 것만 남았네요
저는 부상도 부상인데 실력 자체도 의문이라 봐서 산체스한테 반한 보드진은 도대체 뭘 본건가 이해가 안갔네요
유로16 포스가 한 번도 안 나는...
거품...
얘랑 켄은 앞으로 이름이 덜나올듯하네요..
증명을못함
얘 기다리다 엔조 놓친게 아쉬운............
이제 이 소리도 그만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