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여름에 벨링엄 영입할 가능성 낮아

https://theathletic.com/4323076/2023/03/20/ornstein-bellingham-wrexham-manchester-city-england/

현재 상황으로는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드 벨링엄을 영입할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벨링엄의 계약은 2025년까지로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지 않음. 도르트문트는 선수를 팔아야 할 의무가 없으며, 비딩 전쟁이 시작될 경우 엄청나게 비싼 이적료가 형성될 것이므로 리버풀의 기회는 크게 낮아질 것. 

리버풀이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영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전혀 아니지만, 소스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더 강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고 알려져 있음.

(8월 커뮤니티 쉴드를 제외하고는) 올시즌을 무관으로 마칠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 26경기를 치른 현재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순위에 승점 7점차 밑에 있으며, 노쇄한 스쿼드와 계약 만료되는 선수들을 고려했을 때 여러 포지션에 걸쳐 다양한 옵션을 고려한 영입 작업을 필요로 할 것.

그러한 요소들은 이적 예산에 영향을 미쳐서 결국 벨링엄을 데려오려는 리버풀의 궁극적인 희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