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파리 궁합 어떻게 보시나요

챔스 웃음 확률 56프로 ㄷㄷㄷㄷ

전 음바페는 레알빠고, 호동생이라 레알 무리뉴 시절 이미지있어 좋게 볼 것 같아서
(오히려 예전 브라질 커넥션 있을때 갔더라면 잡아먹혔겠지만) 지금 파리 가는건 라커룸 장악은 음바페 마음에 들면 프리패스일것 같은데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ㄷㄷ

무버지는 특유의 케미가 잘맞으면 괜찮은거같고..(로마는 작년은 뎁스, 올시즌은 뎁스+억까이슈가 큰) 공격은 공주고 알아서 해 라서 똑똑한 트리오가 더 잘할거같기도ㄷㄷ

세랴에서 로마랑 심판진 억까 당하는거 보면 ㅠㅠ 억까 없었으면 승점 더 높았을텐디 ...

수비랑 베라티 폼 저하 해결하면
챔스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 팀이라
무버지가 손 봐줄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럼에도 올 여름 거취 링크는 빅클럽들만 뜨네요 ㄷㄷ

음바페랑 궁합 잘 맞을것 같아서 ㅠ 사실 무버지누 올 여름에 파리 안가는거면 의미가 없죠. 파리 올림픽 이후 저 멤버들 유지 못한다고 보는게 정배인데

네 파리 계획이 그럴듯 한 거 같긴해서, 링크나는 게 허투루 안보이긴하네요. 서로 길게 갈 생각은 없을거고, 멤버좋을 때 1년짜리 단기로라도 무리뉴 데려가서 도박 한번 걸어보고싶은 듯. 캄포스도 있고하니..

의사결정자에 음바페가 포함되지않을까요 거의 프랑스 축구계의 현역 최고 입김인데

로마에서 컨퍼런스, 유로파 들고 파리에서
챔스들면 무버지 부활

다 경질 아닌가요?

그래서 여쭤봤네요 혹시라도 로마에서 스스로 나가면 인테르 이후 처음 아닌가 싶어서..

과거 브라질 커넥션일때는 무리뉴가 장악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메시, 네이마루는 원로 취급이고, 실질적 리더 음바페는 왠지
무리뉴가 잘 쓰는 유형이라 한 단계 진화 시킬 수도?

예전에는 본인 감도 탑급이라 그런 에고가 완전 먹혀들어갔다면 이제는 감도 조금 내려왔고 "mz" 하는 친구들도 많고 알리처럼 정신 못차리기도 하고 그러니 더 안맞는거같네요 무리뉴 입장에서도 로마정도면 최근10년간 젤 말잘듣는팀인듯요 ㅋㅋㅋ

로마에서 칼스도르프 빼면 트러블 있는 선수도 없고 그 마저도 화해(?) 끝내서 ... 최근에 부상 당하기는 했지만 ㅠ

그..튀니올로있긴한데 그녀석은 지혼자 징징댄거니..

ㅠㅠ 충신되자마자 시즌아웃 타격이 큰..

무리뉴가 간다고 해도 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2년 계약 이렇게 맺지 않을까요?

미래가 불안한건 마크롱이 음바페 남길때
24년 파리올림픽 생각하고 남겼다는게 정설이라 사실이죠 ... 근데 음바페 있는 마지막 1년
승부 보겠다, 무리뉴 본인도 마지막 빅클럽에서 재기해보고 싶다 서로의 니즈가 맞는다면
모르겠어요

심판진들의 무리뉴 길들이기 때문에서라도
로마 클럽에 대한 만족감은 있겠지만 ㅜ

프로의식 안 좋은 선수들 다 떠나지 않았나요?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네이마루, 음바페 다
프로의식 철저한편 ...

양쪽 니즈에 부합은 하는데 음바페 남아있는
마지막 1-2년 승부 보겠다라는 식으로 데려올지, 무리뉴가 그걸 응해줄지 축구팬으로써
진짜 궁금해집니다.

그럴만큼 막나가는 선수가 이미지에 비해
없습니다. 음바페, 네이마르, 베라티, 마르키뉴스, 메시, 돈 다 프로의식은 철저한 편이라

노잼버스 축구의 해결책은 MMN이죠.
메시 나간다해도 저 둘만 있어도 해결될거라 보버다.

무버지 63년생이니 67년생 클럽, 59년생 클럽 급구

무파마에 계란 풀고 김치랑 야미

무버지 토너먼트에서는 강해서 ... 커리어 꺾인
맨유 유로파 우승, 망한 토트넘에서도 리그컵 결승, 작년 로마 컨퍼런스 우승, 올해 로마 유로파
순항

PSG의 파리 올림픽 전 마지막 챔스 대권
도전과 무버지의 마지막 빅클럽 챔스 대권 도전( 리그, 프랑스리그 컵은 ...) 니즈가 잘 맞긴 해서 지금 프랑스매체에서도 우후죽순 보도 나오는거 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아보입니다.

이번이야 바이에른 만나서 일찍 떨어졌지만 근 5년 챔스 우승 후보 5 손가락에 드는 팀 뽑으라 하면 항상 들어간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