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티드 풀백의 세 가지 유형에 대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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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21:35:46
https://youtu.be/sEE_QX2wQ_s
부제는 왜 칸셀루가 진첸코를 대체할 수 없느냐인데 보다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이 사람은 인버티드 풀백이란 용어가 너무 광범위한 역할들을 퉁쳐버린다고 생각하면서 그걸 세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시키는데 그 세 유형이
1. 디펜시브 인버티드 풀백
화이트, 워커, 파바르같이 센터백과 풀백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으며 빌드업 시 첫 번째 단계에서(3-2의 3에 위치하니) 수적 우위를 점하게 해줄 수 있는 유형
2. 컨트롤러
진첸코나 람, 알라바, 리코 루이스처럼 수비시 442의 풀백자리 빌드업시 3-2의 2에 위치해서 피봇 자리 선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형
3. 어태킹 인버티드 풀백
2번 유형과 비슷한 특징을 공유하는 유형인데 2번과 다른 점은 2번보다 더 깊은 지점까지(상대 진영 하프스페이스) 침투해서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형들. 대표적인 게 칸셀루랑 지난 시즌 즈음부터의 아놀드로 꼽는데 아놀드는 2번 유형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고 함.
이렇게 된다더라구요.
영알못이라 오역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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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fm스러운 네이밍 센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