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에 대한 지지 트윗을 올린 레앙

https://twitter.com/RafaeLeao7/status/1660361712116088833?t=wiScmFRygX-V9Krf92-u5A&s=19

비니시우스를 공격한 인종차별주의자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비니시우스는 레드카드를 받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을 인용해서 '언제 끝날까?'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챔스 원정 때 레앙도 호텔 앞에 모인 나폴리팬들에게 원숭이소리로 조롱 받았지만 인스타에서 아들과 관련해서 공격 당한 테오에 대한 지지의 글만 올렸지 자신이 당한 일에 대해서는 아무 반응도 안했는데 지난 번 루카쿠 사건 때나 비니시우스에 대해서나 목소리 내는게 평소의 마이페이스 잼민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모습 같습니다.

그리고 비니시우스 상황은 보면 볼수록 단순히 일부 무지한 관중들의 인종차별성 야유&조롱 문제가 아니라 비니시우스 개인에 대한 다방면의 이지메 같던데 일이 더 커져서 국제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자기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야 할 거 같지만 갈수록 비니시우스 저놈이 피코하고 언플해서 우리 리그 욕먹인다 식으로 가는게 찐노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