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이강인은 친정팀에게 강등위기를 선물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위대한 미래를 건설하고 싶었던 선수였지만 이강인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발렌시아를 떠났습니다. 그는 스페인을 떠나지 않고 마요르카에서 커리어를시작했으며, 그 중 이번 목요일은 그가 10년을 보낸 클럽이 이강인에 의해 희생되었습니다. 전반전 이후 포지션 변경으로 인한 그의 크로스가 무리키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발렌시아가 이겼거나 무승부였다면 강등을 모면했었겠지만, 일요일 에스파뇰과의 경기는 결승전과 마찬가지며 일요일에 비니시우스에 대한 인종 차별적 모욕 이후 제재로 인해 경기장의 스탠드가 가득 차거나 비어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두 팀 모두 번갈아 가며 상대 골문을 포위했지만 둘 다 조금씩 부족했습니다. 하비에르 아기레가 이강인을 왼쪽에 배치하기로 한 결정은 최고의 무기를 버리는 행위였고, 발렌시아의 경우 클루이베르트의 부재로 인해 같은 상황에 처하게되었습니다.
전반전 후 아기레는 정비 했고, 이강인의 크로스로 무리키가 득점했습니다. 라이코비치의 엄청난 선방이 이어졌고, 발렌시아는 패배하였습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laliga/20230525/1002012417/kang-in-evita-salvacion-valencia.html
출처 ;; ㅍㅋ에 '호올란'님 글
강등자체는 쉽지 않겠군요. 2경기 남고 40점인데
일단 남은 경기는 다 지고, 38점,39점 팀들이 1승씩은 해야하는..
![]() 1
2023-05-26 13:29:39
얼마전까지 진짜 강등위기였는데 지금은 좀 벗어났죠 ![]()
2023-05-26 13:50:16
레알이 뜬금없이 져갖고.. ![]()
2023-05-26 15:30:13
레알 순억지로 잡은게 개 큰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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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참에 발렌시아 강등되는거 함 보고싶긴 한 후후